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영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총선]] 낙선 === 상기한 소신 행보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때는 [[부울경]] 지역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진 영향으로 통합당 [[이주환]] 후보에게 지고 만다. 김해영이 지난 총선에서 당선됐던 요인으로 당시 연제구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이 경력쌓기에만 골몰하여 지역구를 방치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는데 이번 총선에는 그 김희정이 경선에서 패배한 데다가, 오히려 김해영 본인이 최고위원을 지내면서 상대적으로 지역구 관리에 소홀했던 것 때문에 탄탄한 지역기반을 갖춘 이주환에게 발목을 잡혔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기성세대를 중심으로 김희정과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희정 역시 김해영과 비슷한 나이에 정계입문을 했었다.] 하지만 당 최고위원으로서 남긴 소신 발언 등 때문인지 이번 낙선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지지를 잃지 않았고[* 당시 젊은층 인구비중이 높은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압승했다. 다만, 관외사전투표에서 압승한 원인이 본인의 스탠스 때문인지, 미래통합당보다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지지세가 강한 더불어민주당의 간판 덕을 본 것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의 여지가 있다.] 오히려 민주당 소속의 다른 부울경 낙선자들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표차로 낙선했기 때문에 지역구 관리에 집중한다면 재기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부동산 문제 등 성난 민심이 부산 재보궐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더블 스코어 지지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 민주당으로 부산에서 당선되는 미래는 다시 예전처럼 불투명해졌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선거에서 나타나는 연제구의 민주당 지지율은 약 35%로 인물론을 감안해도 매 선거마다 힘든 승부가 될 것이다. 거기에다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이 지역구 선거에서 김해영을 외면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