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일 (문단 편집) == 개요 == >'''"분노할 땐 분노해야죠."''' >'''"신부 때리면 지옥 갑니다."''' >'''"지옥행 셔틀버스 한 대 대절해야겠네.'''"[* 해일의 전투 직전 트레이드 마크 대사] ||[[알코올 의존증]] 초기, [[금연]] 금단 현상으로 인한 짜증 남발[* 알다시피 [[천주교]] [[사제(성직자)|사제]]와 남녀 [[수도자]](수사, 수녀)들은 [[음주]]와 [[흡연]]이 가능하다. 그 유명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조차 젊었을 적에는 골초였을 정도. 단, 사제들은 별 제약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수녀들은 제약이 많다. 음주의 경우 [[미사]] 중 [[성체성사|영성혈]]을 위해 허용된 정도고 사실 금욕이 3대 덕목 중 하나인 수도자가 음주와 흡연을 탐닉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거기다 본당 파견 전교수녀들의 경우에는 본당 신자들의 시선도 있고 해서 담배는…], 거친 독설과 비꼼! 그것도 모자라 [[간헐적 폭발 장애|분노조절장애]]까지! 이 양반의 정체는 [[가톨릭]] 사제다. [[미남|외모는 은혜로운 사제 Fit에 얼굴 독재자]]지만, [[다혈질|승질은 드럽기 그지없다.]] [[분노조절장애|꼭지가 열리면 다 소용없다. ]] 통제불능이다! 하지만, 인간과 세상에 대한 분석력, 통찰력, 판단력은 매우 날카롭고 정확하다. 아니나 다를까,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해일은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다. 과거, 위르키스탄 반군 테러단에 붙잡힌 한국봉사단원들을 구출하던 도중, 성전 안에 있던 죄 없는 아이들이 모두 죽게 되는 폭발 사고를 겪는다. 충격을 받고 방황하던 해일은 영혼의 구원자인 이영준 가브리엘 신부를 만나고, 조금이라도 속죄하기 위해 [[수도회]]에 입회하여 사제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이영준 신부가 [[살해|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해일의 분노는 다시 불붙는다. 이후 과거 요원 시절의 뛰어난 능력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인공'''. 지독한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으며 특유의 난폭한 성격으로 [[깡패]], [[사기꾼]] 등 자신이 속한 [[성당]] 주변의 [[범죄자]]들을 폭력수단으로 제압해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트러블메이커]]. 분노조절에 실패할 땐 어지간히도 피가 끓어오르는 성격이며, [[회개]]를 위해 성당에 찾아오는 이들에 대한 관점조차 '''"[[용서]]는 당사자한테 찾아가서 해야지. 성당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죄자 성향을 띄는 편이다. --한국의 [[돈 까밀로]] 신부--[* 둘 다 [[가톨릭]] [[신부(종교)|신부]]이며 전쟁에 참전한 경력도 있다. (해일은 국정원 대 테러팀, 돈까밀로 신부는 1,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무엇보다 불의를 보고 분노하면 신부 무쌍을 펼치며 주먹질도 서슴지 않는 과격한 성격이다.] 다만, 원래는 분노조절장애와는 반대되는 냉정, 냉철하며 현실적인 성격이다. 성격이 변할 정도로 심각한 분노조절장애를 앓게 된 계기는 작중 위르키스탄 반군 테러단 진압사건이다. 10년 전, 국정원 대테러팀 요원이었던 해일은 테러 진압을 위해 위르키스탄에 파견됐었다. 무기고로 쓰이던 성당에 침입해 교전을 벌이던 중, 그곳을 [[수류탄]]으로 파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직 나오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는 정보를 들은 김해일이 망설이자, 당시 팀장이었던 이중권이 "내가 아무도 없는 것 확인했다. 무조건 던져라. 불복종하지 말라"는 협박을 우격다짐으로 시전한다. 그 바람에 김해일은 어쩔 수 없이 수류탄을 던졌다. 그러나 정말 그 안에 11명의 아이들이 있는 걸 뒤늦게 발견한다. 놀란 해일은 서둘러 들어가 아이들을 구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결국 수류탄이 터져 아이들이 전원 폭사당하는 걸 보고 말았다. 이로 인해 심각한 [[PTSD]]에 걸리게 되고[* 성당 [[보육원]] 마당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가스레인지 고장으로 폭발이 일어났을 때 그 일을 떠올리며 패닉에 빠진다. 또한 잠자리에 들 때마다 그 날의 기억을 생생히 떠올리며 잠도 잘 못 자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쟁]]으로 인한 [[PTSD]]는 심하다고 한다.] 중권과 폭력을 동반한 갈등을 벌여 [[국정원]]을 나간다. 이후 국정원 요원으로서의 기록이 말소된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국정원장의 언급에 따르면 상당한 엘리트였던지라 그의 퇴역을 아쉬워했을 정도. [[PTSD|그 때의 충격]]으로 일반인이 된 후에도 [[알코올 의존증|술에 절어 폐인처럼 지냈다.]] 치료받은 부상이 도져 출혈까지 생길 만큼 자신을 혹사하고 학대하던 중, 죽어가던 그를 발견한 이영준 가브리엘 신부([[몬시뇰]])[* [[몬시뇰]]은 [[교황청]]으로부터 하사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호다.]의 손에 구조되었다. 그 뒤 상처투성이인 자신을 인간미로 보살펴주는 이영준 신부에게 감화되어, 이 신부의 제자가 되고 정식으로 가톨릭 사제가 된다. 이런 과거 덕분인지 [[신부(종교)|신부]]임에도 어마어마한 무력과 깡다구를 선보인다. [[대테러부대]] 시절 최고의 요원이었으며, 상관이었던 이중권은 김해일의 미친 전투력과 깡다구를 묘사하며 '''[[만찢남|무슨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은 놈]]'''이라고 평했다.[* 김해일의 [[국정원]] 선배가 푸는 썰에 의하면, 혼자서 칼 1자루로 [[테러리스트|테러범]] 11명을 썰어제꼈다고 하니 말 다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이들은 뒷조사까지 하면서 그의 과거를 캐내려 하지만, 국정원의 정보 말소로 인해 소득이 없는 상황.[* 뒷세계 두목 황철범조차 조직의 인맥을 동원해도 일반인 신분 이외의 정보를 얻을 수 없어 곤혹을 치뤘으며, 검사인 [[박경선 안젤라]]도 이상함만 느낄 뿐 그 이상에 도달하진 못한다. 그나마 황철범은 [[국정원]] 정보 유출 사건 당시에 퍼졌던 인사 파일을 입수해서 겨우 알아냈다.] 같은 국정원 출신 이중권만이 그의 정보를 조회해줄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