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미 (문단 편집) == 어록 == >부동산 정책은, 투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7년 6월, [[국토교통부장관]] 취임사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693798#home|#]] >'''사는 집 아니면 파시라''' >---- >[[8.2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인터뷰에서. >'''동네 물 나빠졌네''' >---- > 2020년 1월, 일산 주민 간담회에서 >[[유체이탈 화법|"집을 팔면 좋죠. 좋았겠는데 그런 점은 저도 아쉽게 생각한다."]] >---- >청와대 참모들 중 다주택자들은 집을 팔라는 [[노영민]] 비서실장의 말에 1명만 따른 것에 대해 >[[이용호]]: 부동산 대책이 다 실패하지 않았나? >김현미: 지금까지 정책은 다 ~~잘~~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국토부에서 '''잘'''이라는 단어는 안썼다고 정정보도를 요청했다.[[https://www.gov.kr/portal/ntnadmNews/2197607|#]] ] >---- >2020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질의답변 중,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대해. >'''"부동산 대책은 4번 냈고 22번째라는 것은 언론이 온갖 것들을 다 붙여서, 4번째인데 22번째라고 한 것."''' >---- >2020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질의답변 중,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지 않았냐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대해. >참고로, 김현미가 이 말을 할 당시 청와대피셜 주요 부동산 정책만 해도 10건이다.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5571#L3|#]] >'''서울 주택공급은 부족하지 않다.''' >---- >2020년 7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한 말. >사실 김 장관은 2017년 정권 초부터 일관되게 이 주장을 하였으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30926|서울 주택 공급은 부족하지 않다는 기조를 바꾸지 않았다]] >이 말을 하고 겨우 3주 뒤, 정말 [[영끌]]해서 모은 13만 가구 공급 계획을 내놓았다. 그나마 그 13만 가구 중 확실한 분량은 3만 가구가 전부이다. 11월에는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니 이미 서울시에서 실패했던 호텔을 주거시설로 임대하겠다는 급조된 정책을 내놓았다. 애시당초 진작에 제대로 된 주택공급을 늘렸으면 됐을 일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은 11%만 올랐다"''' >---- >2020년 7월 2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며. >참고로, 11%는 빌라, 단독주택등을 '''모두''' 포괄한 단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값은 14%만 올랐다"''' >---- >2020년 7월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362846|#]] >'''"현장과 괴리된 통계는 정부에 대한 불신만 키웁니다. 또한 [[사다리 걷어차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위험천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 >국토부장관 취임사에서. 집값이 11% 상승했다는 발언을 한 뒤,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때 앵커에게 [[문적문|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된 발언이다. 앵커가 김현미의 과거 발언을 읽어주면서 기억하냐고 묻자, 김현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쪽에서 한 말이 아니냐고 답해 비웃음을 산 건 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2995|#]] >'''[[유체이탈 화법|"다주택자와 법인 등이 내놓은 물건을 30대가 영끌해서 샀다는 데 안타까움을 느낀다"]]''' >---- >2020년 8월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질의에 대해. [[30대]]의 영끌이 안타깝다는 해당 발언애 대해 부동산 시장 현실을 모른다는 비판이 나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90049.html|#]] 더불어민주당의 박성민 최고위원도 "'영끌' 등 청년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발언들이 정치권에서 여러 번 나왔다"며 "섬세하지 못한 정치권의 반응은 청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62785|#]] >'''[[가짜 뉴스|"몇 개 아파트를 모아서 10억원이 넘는 것을 가지고 서울 전체인 것처럼 해서 기사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 >---- >부동산114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0억원 돌파" 발표에 대해. 해당 발언에 대해 정부가 원하지 않는 통계 수치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실제로 2020년 8월 [[KB국민은행]]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85억으로 10억에 근접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7/2020082700211.html|#]]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QBLUN39|#]] >'''[[의도는 좋았다|"과거 여당이 임대차법 안한 이유, 이제 알겠다"]]''' >---- >2020년 10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임대차 3법]] 시행 후 임대차 시장 혼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과거 야당에서 서민주거복지 특위에 있을때, 기재위 간사를 할 때 '임대차3법을 개정하자'고 했는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법 개정하면 단기간 이런일(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술회하였다. 현 상황에 대해서도 "당시 여당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이런 상황에서 '이래서 안한다 했겠구나' 생각을 한다"며 심정적인 어려움을 드러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89055|#]]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서라도 만들겠다"''' >---- >2020년 11월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 중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130/104219219/1|#]] >"(3기 신도시) 발표 직전까지 우리가 실제로 택지를 검토하던 곳은 거의 언급이 안 되고 빗나갔다. 신기하고 짜릿했다" >---- >2018년 12월 31일,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 후보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보안이 잘 지켜져 "신기하고 짜릿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건]]이 드러나며 누리꾼들의 조롱 대상이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4767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