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식(학원인) (문단 편집) == 자주 하는 말 == * (수업 시작) 네~ 반갑습니다. * 합격은 발생주의 * 안타깝다~[* 안타까움이 절실히 묻어나오는 말투로] 이거지. * 어금니 꽉 깨물고, 붙고 싶은 사람처럼 * 이건 내 명예를 걸고, n년 전부터(or 강사 시작할 때부터) 똑같이 가르쳐왔던 거라고! * (계산 실수 때문에 잘못 말한 걸 깨닫고)내 맘 알지? * (실컷 설명하고 난 후) 지금 나만 즐거운 거 아니지? * 숫자의 늪에 빠지지 말라고 * 애정하는 색깔 펜 들고 * 야들은 참~ * 똥오줌은 구분해야지 * 찐따 * 빠샤~ * (책에서 수험 목적상 필요 없는 부분일 때)그리고 다음 n번 제목은 엑스~ * (수험 목적상 중요하지 않은 챕터일 경우) 보론 엑스 * 다른 건 안 궁금하니?[* 문제에서 불필요한 정보가 나왔는데 학생들이 그 정보를 붙들고 늘어질 때] * 단지예상 옆줄찍 부채엑스[* 과거에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단지 예상된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채가 될 수 없다는 의미] * 되게 하라[* 재고자산평가충당금처럼 누적변동분만을 고려해야 하는 케이스일 때] * 취소 상각 설정[* FVOCI 금융자산의 상각 및 평가] * 해를 품은 사채[* 회계연도 말에 액면이자가 지급되지 않은 사채를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이 얘기할 때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얘기를 꼭 꺼내는데 그때마다 그 드라마가 나오기 전에 먼저 이 용어를 쓴 원조라면서 농담한다.] * 기말재고에 가산하는 사항[* 창고 밖에 있지만 팔리지는 않은 회사의 재고를 장부상 재고자산의 가액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의미.] * 남은 금액을, 남은 기간동안![* 유·무형자산의 재평가모형 등에서 전진법 회계처리를 설명할 때 나오는 말이다. 세법 강사인 이승원은 이걸 들어보고 괜찮다 싶었는지 이 말 자기 강의때 써도 되겠느냐고 허락까지 받았다고 한다.] * 안주면 쌓인다[* 누적적 우선주 관련] * 나 먹고, 너 먹고, 남는 것이 있다면 나 조금만![* 부분참가적 우선주의 배당금액 관련] * 나 먹고, 너 먹고, 남는 것이 있다면 나눠 먹자[* 완전참가적 우선주의 배당금액 관련] * 트로이목마가 숨어있다 이거야.[* 현금흐름표 직접법에서 'XX에 대한 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XX손익 중 XX에 대한 현금흐름과 관련 없는 손익은 직접법 계산시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 * 붙을 애들은 어제도 유형 1·2·3·4를 했다 이거지[* 기본 강의시간 때 매우 자주하는 말이다. 유형 1·2·3·4란 3인 공저 교과서에 나오는 부채를 현금흐름의 특성에 따라 나눈 것이다.] * 이제 읽히니까 한번 쭉 읽어보세요. * 심장박동수 올리고! * 잘했다~ 이거지. * 자 신현걸 책에 보면 * 땡긴대로 밀기[* 자산이나 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적용했던 유효이자율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때 본인이 손바닥을 펼친 채로 땡긴대로 미는 제스처를 그대로 취한다.] * 자 타임. 이건 그냥 들으세요. * 진배없다. * 이건 그냥 듣고 버리세요. * 카메라 거기 있고 * 카메라 여기부터 * 카메라 정답 비춰보세요! 맞혔다~ 이거지 * 날 보지 말고 책을 보라고[* 교재를 봐야할 타이밍에 자신을 멀뚱멀뚱 보고 있는 학생과 눈이 마주쳤을 때] * 우와~우! 딱 맞아 떨어지죠? * 시키는거나 잘하라고...[* 지엽적인 부분의 질문을 받았을 때] * 강사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쓴 숫자들이에요. 안 틀리니까 믿고 따라오시면 돼요.[* 95,026이란 숫자를 특히 좋아하는데 실제로 그가 예시를 들 때 3년 만기, 액면금액 100,000, 액면이자 8,000, 시장이자율 10%의 금융자산을 굉장히 좋아한다.] * 선생님 제 흰자좀 보실래요? 많이 봤다. 무섭다 이거지.[* 앞 자리 앉아서 조는 학생들 저격] * 선생님요~[* 학생의 입장에서 상황극을 할 때 진한 강원도 사투리 억양으로] * (자신의 설명이 유치하다 싶을때) 먹고 살기 참 힘들다 이거지.. 부끄러워서 고개를 차마 들 수 없네요.. * (수업이 끝날 때)제 수업 경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전문가는 일반인보다 지적으로 우월해야 한다고 * 6개월 뒤에 넌 다시 물어볼거라고.. 안타깝다. * 가랑비에 옷 젖히기 * 밑줄 빵! * 짜갈라서 * 나래비 * 낑가넣기 * 군인 갔다와서 * 김현석씨는 어디 다른 데 계실거라고. * 영어 쓰지 마세요. * 꺅! * 수업 듣다가 뭐가 날아오면 이 학생처럼 시크하게 슥 닦아내고 하세요 --이제 하다하다 칠판에까지...-- * 여기 보세요. 저 한번만 봐봐요. 어휴, 이 필기귀신들. 아주 무서워요 그냥. 적고 싶어서 손가락 꼼질거리는거 봐. 왜 떨어지는 공부를 해요? 붙는 사람은 이해하려고 집중하려는 노력을 한다고. 일단 지금은 들으세요. --인강듣는 학생들은 채팅창 꺼라-- * (무상감자 설명하다가) 감자하면 강원도다. 이런 말하지 마시구요. 저도 강원도 사람이지만 그런 말 강원도 사람이 들으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어요.~~강원도는 옥수수다~~ * 합격생들이 찾아와서 종종 말하죠. 선생님요 현식이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얘야 날 편하고 친근하게 생각해주는 마음은 정말 고맙다만 너희 어머니 중에서도 나와 연배가 비슷하신 분들도 계실거야. ~~그랬더니 삼촌이라고 불러도 돼요? 라고 물었다고 한다~~ * 어디가서 이런 설명 못 듣는다고. 과정에서 나의 우월함이 또 드러나는 거야 * 앞년도으~[* '의'를 의도적으로 '으' 발음으로 하는데 아마 수강생들이 발음을 헷갈려할 것을 염려한 것 같다.] * 아는 단어 나왔다고 일부만 영어 쓰고 그런거 하지 말라 이거지. "매출원가 COGs. 매출채권? 뭐라고 해야하지..?" 이러면 너무 없어보이잖아요. * '김용남'[* 원가관리 선생님]이라고 적으면 된다 이거지.[* 재고자산 파트에서 주로 나온다. 말은 이렇게 해도 "여러분, 제품 기업에서 공장의 감가상각비는 즉시 손익화되지 않고 재공품으로 자산으로 기록하다 팔리거나 할 때 손익화가 되는 거 아시죠?"라고 학생들에게 찔러보고 반응이 영 시원찮으면 본인이 분개 끊어주면서 간략하게라도 설명한다.] * 선생님요, 어떻게 회계를 그렇게 잘하세요? 제가 여러분보다 잠을 덜 잤겠지요? * 순공정가치와 공정가치는 다른 거라고 얘들아. 같은 뜻으로 사용했다가는 엄마 아빠 못 보게 될 수 있어요. * 식칼은 요리할 때 쓴다고 생각하지 사람 찌르는데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구요. 본드도... (자연스럽게 코에 갖다대는 시늉 했다가 화들짝 놀라면서) 어우 내가 왜 그랬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