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진(철권) (문단 편집) === 방송 밈과 유행어 === * '''조용!''' 게임 도중 불의의 일격을 당하던가 어퍼 컷킥에 뜨거나 위기에 처했을 경우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채팅이 소란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당했다 라는 뉘앙스의 면피성 발언. 하지만 도네이션같은 후원이 터지면 즉시 태도를 바꿔서 시끄러워도 괜찮고 아주 나이스하다고 한다. * '''아니 당신!''' 정확히는 "아니! 저단심리! 당신 -9인데 세퍼 3타를 왜 쓰는거지?"이다. 녹단 유저와 플매를 하던 도중 상대가 [[https://www.youtube.com/watch?v=4E2NW94ThJs&t=173s| 소뱃을 가드시키고 손해가 -9인 상태에서 세퍼 3타를 지르자]] 나온 발언. 스팀판에 접어들며 액자~녹단이 입문 계급대의 상징으로 불리다 보니 프레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9임에도 하단을 내밀었거나, 아니면 히트 확인조차 보지 않고 기계적으로 소뱃의 후속타인 세퍼 3타를 내민 것으로 보이나 워낙에 찰진 잡다의 반응 때문에 프레임을 무시한 지르기 상황을 두고(주로 성공했을 때) 감탄사처럼 따라붙는 밈이 되었다. 줄여서 ''''아니 당신!'''' 정도로 쓰거나 길게는 '아니! 저단심리!', '당신 XX인데 XX를 왜 쓰는거지?' 등으로도 사용된다. *'''여기까지.''' 하단을 긁은 후 상대의 기술 사용 등 대응을 의식하여 게임 중 이 말을 기점으로 공격을 멈춘다. 상술된 '때린다-상대가 헛친다-딜캐한다'로 대표되는 잡다의 운영 방식을 상징하는 대사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따라해본 유저들의 말로는 꽤나 도움이 된다고. *'''S급 캐릭터, 베스트 캐릭터''' 원래는 외국인 시청자들이 물어보지 말라고 계속 했는데도 캐릭터 티어를 물어보자 모든 캐릭터를 "OOO 캐릭터 이즈 쏘 굿, 베스트 캐릭터, 마스터피스 캐릭터"로 답해주는 것에서 시작했다. 최근에는 의미가 조금 바뀌었는데, 예를 들어 드라그노프는 무시무시한 토스업과 연깎, 교잡이 있기 때문에 상대는 벽앞에서 쫄 수 밖에 없는 사기 캐릭터라고 드립을 치면서 자기가 하는 캐릭터들을 억지로 치켜세우는 데 사용된다. 반대말로 화랑은 로하이 막히면 목숨 걸어야되는 트래쉬 캐릭터, C급 캐릭터라고 주장하는데 이 모든 것은 당연히 [[반어법]]이다. 가끔씩 나오는 본심이 핵심이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의식의 흐름대로 잡소리를 이어간 후 어리둥절해있는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말. 그러나 본인도 시청자도 모두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아무말 대잔치]]를 한 후 그냥 끝내기는 머쓱하니까 하는 말이다. *'''목도화랑''' 이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https://www.youtube.com/watch?v=M30PeTNlRSc|#]] 철권5 시절 고등학생이었던 잡다가 동네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낸 [[화랑(철권)|화랑]] 플레이어로, [[초보|1단~2단]]에서 1000승 4000패를 할 때까지 화랑만 팠으며, 목도 화랑인 이유는 오락실에 멋있다는 이유(..)로 목도를 가지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이 플레이어는 화랑은 로하이 막히고 뜨는 등 하단이 좋지 않고, 상대가 화랑을 조금이라도 알면 이길 수가 없는 구린 캐릭터라는 전형적인 화징징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철권 5 시절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현 세대 화징징들과 생각이 비슷하다는 게 웃음 포인트이다. 게다가 DR 시절 이미 전국구 고수급이었던 잡다가 이걸 반박하고 싶어도 이 유저는 프레임을 거의 다 외우고 있었기 때문에 논리에서 이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뭔가 좀 특이한 캐릭터지만 엄청난 미남이고, 직업이 모델이라는 점이 반전 포인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유저와의 합방을 원하고 있지만 지금은 철권을 접었다고 한다. *'''이건 내가 잘해서~''' 이상한 타이밍에 지른 기술이 맞으면 자신의 실력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유저들이 자기가 맞으면 운이 없어서 맞은 거고, 맞추면 절대 질렀다고 인정하지 않고 냉철한 분석을 해서 맞춘 거라고 우기는 것을 풍자한 것으로 추정한다. *'''자 시작해볼까?''' 신시스템인 벽비틀을 이용해 상대방을 벽에서 괴롭힐때 읊조리는 말. 유래는 평소 잘 기용되지 않던 드라구노프의 66LK에 시즌 5 패치에 새로 생긴 벽비틀 시스템이 추가되자 이를 실험하던 도중, 절대 통하지 않을것이라는 JDCR의 생각과는 달리 일반 유저들에게 생각보다 잘 통하는것을 확인한 뒤로, 반쯤 개그성으로 사용한다. "ㅈ ㅅㅈㅎㅂㄲ?" 등으로 밈화 되었다. *'''크라잉 뻐킹 비치''' 조시를 일컫는 말. 본인 의견으로는 허구한 날 질질 짜가지고 결혼 상대로는 부적합(?)하다고 한다. 그 외 쿠니미츠는 가면 쓰고 다니는 여자랑은 어떻게 거리를 걸어다니겠냐고 평가했고, 엘리자는 뿔 달린 괴물은 싫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철권 여성 캐릭터는 안나, 니나라고 한다. *'''나이스 가이''' [[아머킹|암]][[세르게이 드라그노프|드]][[미시마 헤이하치|헤]] 유저를 의미한다. 상대로 암드헤가 나오면 '나이스 가이'라고 하면서 따봉을 연사한다. 아직도 이 캐릭터를 부여잡고 있는 --본인--사람은 분명히 성격도 좋을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잡과 다''' 방송에서 옳은 말을 하고, 철권 실력이 출중하며 설명도 잘 해주는 '잡'과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다'로 인격이 나누어져있다는 밈이다. 사람들은 헛소리를 하는 '다'모드를 더 좋아하는 듯 하다. *'''잡순이''' 잡다의 여성 팬들을 잡순이라고 부른다. 유튜브에서 여성 시청자 비율이 2%나 된다고 한다. 잡다캐릭은 진지하게 잡순이와의 데이트를 원하고 있지만 새벽 3시에 자다가 과일이 먹고 싶다고 하면 일어나서 과일을 깎아와야 한다는 등, 대회에서 못하는 날에는 방에 들어오면 안되는데 또 눈치봐서 들어올 때도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여성 취향이 심히 괴상하다는 것을 입증했으므로 만남은 요원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