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배 (문단 편집) == 작품 == * 20세기 기사단 - 밀리터리 물로 스펙터라는 악의 조직과 맞서는 국제 특수부대인 기사단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80년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은 히트작... 이긴 한데 스펙터라는 악당조직명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007 시리즈]]에서 차용해온것들이 있다. 2020년 마나가게에서 복간되었다. 70-80년대에 국내에 해적판으로 나왔던 [[모치즈키 미키야]]의 비밀탐정 JA, 이후 작품인 와일드 7와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인데, 작접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 21세기 기사단 - 20세기 기사단 완결 몇년 후 연재된 작품으로 미래를 무대로 추방된 범죄자들의 연합체인 스콜피온과 맞서 싸우는 기사단의 이야기로 소년경향에서 연재되었다. 인기는 전작에 비해 낮았다. * [[고독한 레인저]] - 김형배의 작품들중 손꼽히는 수작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그럴듯한 리얼리티를 추구한 SF 밀리터리물. 근미래의 핵전쟁을 배경으로 한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스토리... 항목을 보면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다. * 돛대도 아니달고 - 김형배의 작품들중 희귀한 순정만화 성격의 작품으로 엄마와 헤어진 소녀 보라와 약간 바보인 청년 훈이 끈끈한 우애를 쌓으며 서로의 슬픔을 위로하고 헤쳐가는 이야기. 낮에 나온 반달(동요)이 주인공들이 힘들때 즐겨 부르는 작품의 테마곡이 되어 그 상황이 상당히 애닲게 그려진다. * 그리운 금강산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90252&no=11&weekday=tue|#]]네이버 한국만화거장전에 게재된 단편 만화. 한국전쟁 당시 북과 남을 오가며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던 실향민의 아픔을 담았다. * [[로보트 태권 V]] 코믹스판 - 만화책으로 옮겨진 극장판 스토리외에도 사이드 스토리뻘되는 만화들도 있었다.(애니화되지 않은 개그물등...) 2020~2021년경 마나가게에서 복간되었다. * 바벨3세 - 표절을 넘어서 대놓고 일본만화 [[바벨 2세|남의 작품]] 후속편을 원저작자의 허가 없이 그렸다. [[세명의 하인|나오는 캐릭터]]도 베낀 게 아니라 대놓고 원작 그대로의 내용으로 출연시킨다.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려 했으나 내용도 그저 그런 최악의 흑역사. 이게 [[클로버 문고]]판으로 단행본으로 출판까지 됐다. * 아버지의 철모 - 한국전 당시 잃어버린 아버지의 유품인 철모[* 주인공의 모친을 월남시키는 과정에서 모친을 먼저 피신시키고 전사할 때 떨어진 물건으로, 그 속에 부친이 남겨뒀던 편지가 있었다.]를 찾아서 [[GOP]](혹은 [[GP]])에 전입 온 주인공 김훈의 내면 묘사와 남북 대치 상황을 다룬 작품.[* 김훈이 신의 아들인 건 아니고, 무장 간첩을 때려잡은 공으로 장기휴가를 받은 뒤 위에 부탁해서 아버지의 유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의 부대에 임시로 전입오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부대에서 편모 가정 출신의 관심병사와 만나는데... (뒤는 스포일러)[* 앞의 병사와 함께 정찰 중 북측의 총격 도발을 피한 직후에 철모를 찾고, 그 속에 있던 부친의 편지를 읽는다.]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 연재되었다. * 은빛 기사 V - 소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SF물. 약간 진중한 분위기가 있다. * 최후의 바탈리온([[라스트 바탈리온]]) - 전세계에서 모인 군인, 정보 요원들이 패망전 [[외계인 고문]]수준의 기술을 손에 넣은 [[나치]] 잔당과 맞서는 이야기. 오치아이 노부히코(落合信彦) 작품 "히틀러와 UFO(원제: 20世紀最後の真実)"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이다를 나중에 '''참조했다'''고 앞에 기재한다. * 천공의 메신져 - 구약성경을 소재로 보물섬에서 연재한 SF 판타지물. [[아담]]과 [[이브]]는 천계의 문을 지키는 전사였으나 악마들의 침입을 허용하여 죄인이 되었다는 설정이며, 그 아담의 환생인 주인공 김훈이 꼬리 두개 달린 여자악마 ~~여자였어?~~ 로뎀이 이끄는 지옥의 침략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는 이름으로 조력자 기믹으로 출연한다. 문제될만한 부분도 있는데, 내용 전개중 이스라엘에 들어가 성검을 찾는 내용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PLO를 '악마에게 혼을 팔았다'로 묘사하는 부분이 있다. 보물섬 연재시에는 1화에서 중간에 전개를 잠시 끊고, 작가캐릭터가 직접 나와 한국에서 SF가 가지고 있는 입지에 대해 조사하는 부분이 나온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었고 작가는 실망하지만, 주변인물들이 SF 매니아를 소개해줘서 계속 작품을 그린다는 내용이다. 2014년 현재 한국에서의 SF 팬덤의 입지를 생각해보면 묘하게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자, 작가의 SF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 사이버 전사 - 소년동아일보에 1998년 9월 9일부터 2000년 3월 4일까지 417회 분량으로 연재된 만화. 1992년 [[소년중앙]]이 폐간될 때까지 연재된 '태극소년상투'의 리비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홍길동]]을 닮은 천기동자가 20세기말로 와서 컴퓨터 게임으로 계속 훈이와 5명의 해커들의 캐릭터들을 물리치는 컨셉. 단순한 구조이지만 그림체나 캐릭터가 뚜렷했고 1년 반동안 장기 연재되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 사과 천사 - [[만화왕국]] 연재작. 여기에 악역으로 나온 여자가 [[마돈나(가수)]] * 캐릭터 헌터 - 2001년에 [[과학소년]]에 연재한 만화. 주인공의 고스트 훈 [[아바타]]가 불법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와 맞선다. 상대 악당은 '사쿠라 닷컴'으로 대표되는 일본 세력. ~~시대상을 참작하기로 한다~~ 연재 중간에 병환으로 한 회 휴재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던 만화가들 중 가장 유명한 만화가이다. * 투이호아 블루스 - 베트남전 배경 성인만화로 출발했다가 청소년으로 갔다가 성인만화로 갈팡질팡한 작품, ~~고증 이상~~ 극화적으로는 꽤 잘 만들었다. 19금 내용이 나오지만 '''적'''의 정체[* 주인공을 괴롭히고 강간한 여자.. 베트콩 장교는 [[프랑스 외인부대]]에 지원해서 디엔비엔푸에서 싸운 '''한국인'''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서 낳은 혼혈이었다]와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 작품. * [[헬로 팝]] - 아이큐점프 창간시 연재된 SF개그물. '다비드의 별'이 종료된뒤 안녕 팝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만 같은 패러랠 설정이 후속작도 나왔다. * 게토의 별 - 헬로 팝이 완결되고 아이큐점프에 이어서 연재된 진지한 분위기의 밀리터리물. 2차대전 당시 나치에 정복당한 유럽 모국을 무대로 싸우는 유태인 소년유격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레지스탕스로 싸우는 소년 다비드와 수용소로 끌려간 어머니를 다룬 이야기가 1부, 부대가 몰살당한 뒤 정규군에 들어가 성장한 청년 다비드의 이야기가 2부격. 종전 후 백발이 되었지만 간신히 살아남은 어머니와 재회하는 것으로 완결된다. 이 만화만 보면 작가가 노골적인 [[유태인]][[빠]]인 줄로 알지만, 반대로 [[시오니즘]]에 환장한 유태인을 제대로 그렸다는 평도 있다.[* 주인공 다비드가 소속된 연합군 부대가 아우슈비츠를 점령한 뒤, 다비드는 어머니를 찾아 헤매다 자신을 친동생처럼 대해줬던 소녀 시바가 수용소에서 죽은 것을 알고, 독일군 포로들 중 나치부역자들을 골라내 재판도 없이 즉결처형하려는 과격한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즉홍환상곡'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 황색 탄환 - 베트남전 배경 ~~높으신 분 외화벌이용~~ 부대편제에서도 숨겨져 있는 특정 부대에 전입 온 사병이 겪은 1년간의 베트남 이야기. 결국 마지막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결말로 치닫는다. 스포츠조선에 연재되었으며, 이후 2권으로 완결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연재 당시 한국군이 미군에게 최신 군장비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참전했다면서 국가적 용병이라고 비웃는 도깨비 소대 선임병의 대사를 문제삼아 항의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그런데, 완전 틀린 건 아니라서...~~ * [[6월의 끝]] - [[한국전쟁]] 배경의 단편. 90년 6월호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 기고. 대학생 딸을 둔 아버지가 전쟁 중, 그리고 전후 굶주리고 피폐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의 만화이다. * 하얀 파도의 노래 - 돛대도 아니달고와 함께 희귀한 김형배의 [[순정만화]].[[클로버문고]]로 나와서 지금은 구하기도 어려운 희귀품이다. 만화평론가~~이자 논란이 된 [[청강대]] 학과장~~박인하의 감상평으론 의외로 순정물에서도 재능이 있었다는 평가. * 화석 - [[Mr.블루]] 연재작. * 우주묵시록 - SF물로 88년도 쯤에 학생과학에서 연재되었으며 요요코믹스로 단행본도 나왔다. 2권 완결. * 우주탐정 갤럭시 - 86~88년에 [[소년중앙]]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SF개그물. 작중배경은 다양한 종족이 어우러진 상태로 거의 모든 우주선에 시간이동기능이 부여되어 있을 정도다.[* 허가된 톨게이트 이외에서 시간이동을 할 경우 벌금을 물린다. 작중 갤럭시 훈이 긴급사태로 톨게이트를 안통하고 시간이동을 했다가 돌아오자 마지막화에서 교통경찰로봇으로부터 벌금딱지를 여러번 받다가 결국 가중처벌로 엄청난 벌금을 내야 했기에 울면서 끝난다.] 전직 우주경찰이었으나 해고[* 경찰은 기본적으로 용의자를 체포해야 하는데, 훈은 툭하면 용의자를 '''사살'''하는 바람에 경고를 받다받다 못해서 결국 잘린 것이다. 사고를 많이 저지르다보니 보상비로 버는 돈을 다 날려 극중에서 돈도 없어 컵라면 싸구려로 배채워야 한다고 투덜거릴 판국이다.]된 주인공 갤럭시 훈이 22세기를 배경으로 우주탐정이 되어 퇴직금으로 받은 낡은 순찰우주선[* 낡았지만 시간이동은 가능하며 생김새 및 색상(검정과 하양)이 미국 [[순찰차]]와 비슷하다. 덕분에 극중 추격하던 악당 사이보그 뱀피스에게 추격을 벗어나기 위하여 1987년 9월 서울(1986년 9월호 연재분. 어쨌든 경찰제복부터 미국인데도 극중 설명으론 한국(...))로 시간이동한 후 경찰서에 위장주차하는 걸로 추적자에게서 벗어난 적이 있다. 그러나 한국 경찰관이 지나가다가 보고 어이없어하는데 미래에서 온 차량답게 바퀴가 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그 경찰관이 다가와서 '바퀴도 없는 차를 어찌 타고 가는 거지?' 이런 말하는데 갤럭시 훈이 20세기 경찰?!이라고 기겁하면서 차량을 몰고 그 자리를 나와서 추격자인 뱀피스가 위치를 파악하고 만다...][* 이 뒤에 이러쿵 저러쿵 우여곡절 끝에 사건해결하지만 그 후 원래 시대로 돌아오자 간이 시설인 탐정 사무소 건물이 방치되어 우주 통행길을 막아 교통 방해를 일으켜 벌금형이 내려졌고 거기에 무단으로 시간공간 이동한 것까지 합쳐 나온 50만셀 벌금 통지서에 기겁한다. 한술 더 떠, 사무소로 와보니 이미 벌금 지불기한이 한참 지난 것. 이에 이전 직장 상사가 통신으로 "벌금을 기한 내 못 내면 20% 더 내야하는데 축하하네, 다 합쳐 60만셀 내야하네!" 라는 투로 약올린다. 울며불며 땡전 한푼 없다고 애원하는데 전직 상사가 무슨 일을 해결하면 벌금은 없던걸로 해주고 준비 자금도 10만셀을 주겠다고 하여 사건 수사에 나서게 된다.]와 조수격인 로봇소녀과 함께 활약하는 내용. 마지막회 결말도 여조수 로봇소녀가 무단으로 공간이동버튼을 또 누르는 바람에 돌아와보니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서 가중처벌로 200만 셀(극중 보통 직장인 월급이 10만셀 정도라고 이야기한다. 즉, 현대 한국으로 치자면 억대 벌금이 부과된 것.)이라는 엄청난 벌금을 통지받고 울며불며 안타까워하는 결말....참고로 여기서 등장하는 어느 할아버지 칼잡이가 있는데 이름만 [[다스 베이더]](....) 여자 악당으로는 [[티나 터너]]와 [[신디 로퍼]]가 등장했었다. "떠오르는 신성"인 [[마돈나]]를 지나가는 말로[* 티나: "요즘 마돈나인지 마누라인지 하는 년 때문에 한 물 가긴 했지만, 신디 로퍼 하면 한때 은하계를 주름잡던 여걸 아니냐?"] 디스하는 두 사람... 더불어 여자 악역[* 25세기 미래에서 시간이동하여 온 여형사가 쫓았다. 극중 배경에서 300년 더 미래라서 과학기술이 더 엄청나게 발전해 수백여년 뒤 과거와 미래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기에 이도 법적으로 제한한다. 이 악역이 이걸 어기고 20세기 한국에도 오는데 온갖 변신능력이 있어 깽판을 친다. 마지막에 훈과 여경찰 활약으로 잡혀 생포되어 25세기로 여경찰이 잡아가는게 마지막화.]이 새로 변신해 달아날때 외치던 변신 주문은 [[엘 콘도 파사]](.....) 정확히는 엘 콘돌 파사라고 적었으며 이를 본 여조수 로봇이 "응? 저건 노래 제목이잖아?" 갤럭시 훈이 곁에서 "바보! 그거랑 상관없어!"라고 작게 나와 딴지를 건다. * 장군의 아들 - 86년 보물섬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6.25 전쟁을 소재로 다룬 로드무비 형식의 만화이다. 주인공 훈의 아버지가 대한민국 육군 장군이라서 붙은 제목으로 당연히 [[김두한]]과는 관계없다(...). 전쟁통에 휘말려 헤어진 부친을 만나기 위해 다른 사람들(미군이나 북한에 징집당한 의용군 등)과 만나면서 각지를 떠도는 내용.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학습만화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