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중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발라드]] [[가수]], [[싱어송라이터]], 좋은사람, 그녀가 웃잖아, 그랬나봐, 오늘의 운세, 좋은 길 등 히트곡도 꽤 있고 인지도도 높은 가수다. [[김연우]]와 함께 [[토이]]의 전성기 앨범인 [[A Night In Seoul|4집]]과 [[Toy 5th Fermata|5집]]을 견인했으며 정통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깔끔하고 정제된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연우와 달리, 소년같이 풋풋하고 덜 다듬어진 듯한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이다. 음색만으로 어디까지 노래를 살릴 수 있는가 보여주는 가수. 다만 유독 음색깡패로 유명한만큼 특유의 음색 이외에 라이브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으로 특히 고음에서의 피치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 본인도 이러한 단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주로 고음을 내는 방법을 중심으로 김연우한테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음악프로에 같이 나와 이야기한 바 있다. ~~역시 신은 모든 걸 주진 않아.~~ 2010년초까지만 해도 이러한 모습이 강했으나 2010년대 중후반 들어 본인에게 맞는 Key로 맞춰 부르며 라이브도 상당히 안정됐다. 여전히 기복이 적잖긴 하나 무대 위에서 상당한 제스처를 취하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아졌고 음원과 달리 가성으로 하던 고음들을 원래의 진성으로 채우는 경우도 늘어났다. 참고로 [[유희열]]은 김형중에게만 주려고 쓴 곡도 있다. 솔로 데뷔곡인 그랬나봐가 대표적이고, [[좋은 사람(토이)|좋은 사람]]도 유희열이 반드시 김형중이 부르기를 원해서 그에게 줬던 곡이다. 심지어 김형중은 유희열에게 "형은 왜 나한테 항상 이런 찌질한 짝사랑 내용에 우울한 느낌나는 노래만 주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유희열은 "네 목소리를 생각하면 이런 곡밖에 떠오르지 않더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정작 김형중 본인은 그렇게 짝사랑 경험이 많지 않은 편이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거절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표현하려는 편이라고 한다. 오히려 그런 노래내용과 비슷한 짝사랑 경험이 있던 건 유희열 쪽이라고. --역시 노래란 작곡가나 작사가의 것?-- 유희열은 김형중과 함께 했던 공연에서 "내 음악인생에 가장 깊게 관련된 사람을 꼽으라 한다면 몇명이건 그 중에 김형중은 무조건 들어간다"고 말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