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호남(축구선수) (문단 편집) === [[광주 FC]] === 한 시즌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호남은 2011 [[K리그/드래프트|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 신생팀인 [[광주 FC]]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게 된다. 이 당시 광주 FC의 창단 멤버가 꽤 화려한데, 제일 유명한 인물들이라면 [[김동섭]], [[김수범]], [[김은선]], [[이승기(1988)|이승기]]. ~~그리고 강등 전도사 주앙파울로~~. 그러나 저 멤버들은 알다시피 열악한 재정 상황과 강등 등의 상황이 겹쳐 다른 팀으로 다 팔려나갔고, 2015년 시점에서 김호남은 [[임선영]]과 더불어 팀의 유이한 원년 멤버가 되었다. 김호남의 K리그 첫 시즌인 2011년에는 러시앤캐시컵 2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2 시즌도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버린 카드가 되나 싶었던 김호남의 축구 인생은 광주 FC의 [[K리그 챌린지]] 강등과 함께 제 2막을 맞이하게 된다. 광주 FC의 강등 첫 시즌이자 [[K리그 챌린지]] 원년인 2013년 김호남은 28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13득점 10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루시오에 이어 확연히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듯한 모양이었으나, 이 시즌 광주는 3위를 기록하며 승강 PO 진출에 실패한다. 비록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김호남의 활약은 그 다음 해에도 멈추지 않았다. 2014년에는 37경기 8득점 5도움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강원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경남과의 승강 플옵 2차전에서 막판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여름(축구선수)|여름]], 임선영 등과 함께 광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히기도 하였다. 1부 리그를 주전 멤버로써 제대로 맞이하게 되는 첫 시즌인 2015년에도 초반 대전과 부산과의 경기에서 2득점 1도움을 터뜨리며 흐름을 이어가는 중. 2015시즌 최종 성적은 29경기 8골 1도움. 팀내 최다골을 기록하고 팀이 [[K리그1|K리그 클래식]] 잔류에 공을 세웠다. 1부리그에서는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자신의 실력을 당당히 입증하면서 광주의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말, 김호남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