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주 (문단 편집) ==== 2015년 ==== ||<:><#ffffff>[[파일:external/nimage.newsway.kr/2015032408244704369_20150324084033_1.jpg|width=100%]]|| ||<:><#ffffff>''시즌 초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 출처는 LPGA.COM]||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LPGA에 입성한 김효주는 3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를 3타차로 꺾고 우승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LPGA 공식 데뷔 후 출전 3경기 만에 거둔 우승이었으며, ‘사막의 결투’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김효주가 처음이다.] 화려한 루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 첫해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대학 선배 김세영과 초반부터 신인왕 다툼을 지속적으로 하며 '역시 김효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사의 스케줄 관리 부실 탓인지, 아니면 협회의 요청 때문인지, 본인의 과욕으로 인한 것인지 LPGA 본 무대인 미국 이외의 투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자 주변의 우려를 낳았고 결국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올리지 못했다. US Women`s Open에서는 LPGA 입회 후, 아니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컷 탈락'을 경험했고, 몇몇 KLPGA 대회나 LPGA에서도 체력적인 문제를 이유로 기권을 하는 바람에 일부 골프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게다가 전년도에 성공적인 시즌을 함께 했던 서정우 캐디와 함께 LPGA에 진출하며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았는데, 결국 시즌 도중 서정우 캐디와 결별했다. 이는 호흡의 문제라기 보단, 해외 투어에서 영어가 되지 않는 캐디의 역할은 축소될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김효주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자 서정우 캐디와의 결별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새롭게 섭외한 현지 캐디와도 다시 결별, LPGA 투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LPGA 시즌 종료 후 12월, KLPGA 투어 2016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출전을 하였다.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에 들면서 중국에서 강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지만, 김효주 답지 않은 티샷 OB가 후반에 나오면서 결국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에게 우승을 내어주며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7월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의 우승을 포함 KLPGA 통산 9승 중 4승을 거두었던 '약속의 땅' 중국이었기에 더 아쉬웠고, 김효주에게는 흔치 않은 티샷 OB였기에 더 의외의 패배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만족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