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르네 (문단 편집) == 여담 == 파리 지하철의 개집표기는 환승을 고려하여 그런지 표를 먹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주머니에 수북하게 까르네가 쌓이게 된다. 대부분 사용한 것과 하지 않은 것들이 겉보기로는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 ~~사용한 까르네에는 스탬프가 찍혀 나오긴 하지만 안 쓴 표와 같이 두다 보면 스탬프가 묻어나오니까 웬만하면 재깍재깍 버려주자.~~ [[서울 지하철]]이 [[1985년]]에 역무 자동화를 실시할 때, 당시 한국의 철도계 절친 국가 중 하나였던 [[프랑스]]의 [[프랑스국철|SNCF]]에서 파리의 까르네 시스템을 '''그대로''' 수입해 오게 되었다. 그 때만 해도 [[뉴욕 지하철]]은 [[토큰]](…)[* RF 토큰이 '''절대 아니다.''']을 사용하고 있었고 [[런던 지하철]]과 [[영국국유철도]]는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쓰다가 [[1983년]]이 되어서야 트래블카드(Travelcard)의 도입과 함께 마그네틱 승차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일본국유철도|일본]]이나 [[독일연방철도|서독]] 같은 곳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로서는 최신의 시스템을 들여왔기 때문에 [[부산 지하철]], [[대구 지하철]] 등 이후에 개통하는 전국의 모든 지하철에서도 동일한 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개통하는 타 지역[[도시철도]]들은 RF 토큰방식의 [[승차권]]을 도입하면서 더 이상 이 시스템을 신규 도입하지 않게되었고, 결정적으로 [[2009년]] [[7월]]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을 기점으로 [[수도권 전철]]에서도 완전히 퇴출되면서 [[2019년]] 현재 한국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은 [[부산 도시철도]] 뿐이다. [[파일:BTCQRCODEPLAN.png]] 그러다 결국 [[부산교통공사]]도 2024년 [[QR코드]] 방식의 승차권 도입을 발표했다. 2023년 6월에 시스템 상용화 및 종이승차권과 QR코드 승차권을 병행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 1월부터 구형 시스템을 폐기해 새로운 역무자동설비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R코드를 선택 한 이유는 1회용 교통카드 방식과 토큰 승차권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존 1회용 승차권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QR코드 방식을 선택 했다고 한다. [[https://www.redaily.co.kr/1933|#]] [[분류:프랑스의 대중교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