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치 (문단 편집) === 그 외 - 오스트레일리아까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racticus tibicen.jpg|width=100%]]}}} || || {{{#fff ''' 오스트레일리아까치 '''}}} || 한편, [[호주]] 동북부를 비롯한 호주 전역에 서식하는 위 사진의 '''오스트레일리아까치'''(Australian magpie, ''Gymnorhina tibicen'')는 이름과는 달리 사실 '''까치가 아니라 숲제비과(Family Artamidae)에 속한 완전히 다른 조류'''다. 이조류에 대한 문서는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문서를 참조하자. 사람이나 산책 중인 반려견까지 무차별 공격까지 할 정도로 호전적이고 포악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단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듯 눈 모양 무늬를 보면 피하는 습성이 있어서 호주에선 호주까치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뒤통수에 붙이는 가짜 눈 장식물을 팔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사람중에서는 머리에 심을 심기도 한다]. 매년 2,000~3,000건 정도 까치 공격 사고가 발생하고, 200명 가량이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치 부리에 눈을 쪼여 병원을 찾는 경우는 60건 내외고 매년 1명꼴로 실명되는 사람이 나온다.[[https://news.joins.com/article/24125330|#]] 때문에 별명은 '날아다니는 [[범고래]]'다. 그러므로 호주로 여행 간다면 길거리를 지날 때 특히 나무 밑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습격을 주의하자. 이와 같은 오스트레일리아까치의 사람이나 개를 공격하는 행동은 둥지에 있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하며, 수컷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새끼 새가 있는 둥지 주변의 50m 근방을 돌아다니며 덩치 큰 대상을 찾아 공격한다고 한다. 해당 기간은 7~12월 사이고, 9월에 공격성이 가장 심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만,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토착종이라 호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어 사냥이 불법이기에 호주 사회에선 호주흰따오기, 코카투 등과 함께 골칫거리로 통한다. 그래도 사람이라고 무작정 공격하는 것은 아니며, 호주의 한 일가족은 부상당한 오스트레일리아까치를 구해주고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maumaru&logNo=220430498986|한 가족이 됐다는 사례]]나 마당을 찾아온 오스트레일리아까치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놀이감을 제공하자, 이내 근처의 오스트레일리아까치 무리 전체가 따르게되었다는 여성의 사례[[https://www.youtube.com/watch?v=KqSbDcks_uA&t=139s|영상]]등 사람과 공존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이외의 특이점이라면 까마귀나 까치처럼 지능이 굉장히 높아서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32417.html|과학자들이 몸에 설치한 추적장치를 스스로 제거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