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깍두기(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자전거의 타이어의 한 종류 == [[파일:attachment/1_46.jpg]] 위의 사진중에 네모난 요철이 있는 타이어가 깍두기다. 흡사 타이어에 깍두기가 파묻혀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이 타이어는 주로 험지용이다. 트레드가 저런 이유는 일반적 도로용 타이어라면 각종 이물질이 끼어 주행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뿐더러 타이어 손상 또한 심해진다. 하여 요철을 크게 만들어 이물질 및 진흙이 쉽게 빠져나가고 더불어 설령 볼록한 일부가 찢겨나가도 어느 정도는 달릴 수 있다. 다만 이런 트레드는 노면 [[접지력]]이 줄어들어 포장도로에서 사용된다면 구동력 손실이 발생하여 속도가 줄어들고 자칫 미끄러질 수가 있다. 또한 온로드에서 사용하면 내구성이 극히 줄어드니 도로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자전거에서는 험지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MTB]]에 주로 장착한다. 하지만 [[티타늄 MTB 할아버지|MTB를 산에서 타는 사람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온로드에서도 깍두기 달고 타는걸 심심찮게 구경할 수 있다. 가뜩이나 각종 충격 흡수 장치로 인해 구동력 손실을 보는 MTB인데, 바퀴달린 물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타이어가 그모양이니... 반면에 [[로드바이크]]에 쓰이는 로드타이어는 마찰력이 적기 때문에 30km/h이 기본 속력이다. 물론 가뿐하게 달려도 [[MTB]]보단 빠르다. 그래서 MTB를 타는 사람들은 "MTB로 로드 탈수 있나요?"라고 질문을 해보았을 때 만약 그 MTB의 타이어가 깍두기였다면 절대 무리라는 부정적인 대답을 받는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유사 MTB는 깍두기를 달고 있기 때문에 [[유사 MTB]]라 해서 예외는 아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5700|MTB에 로드타이어를 끼우면]] 속도는 빨라지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절대로 로드바이크를 이길 순 없다. 자전거 타이어 이외에도 자동차 타이어도 오프로드용 타이어의 경우 깍두기 패턴 타이어로 부른다. 애당초 험지주행용으로 설계된 타이어인지라 포장도로에서의 승차감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