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꺾기도 (문단 편집) == 꺾기도의 정의 == 코너에서 말하는 꺾기도란 모든 것을 뜬금없이 꺾어서 상대방에게 공황을 안겨주는 무술... 이라고 설명되지만 쉽게 말해 말끝 단어를 슬쩍 비틀어 말장난을 하는 무술이다. 농담 삼아 [[심리전]]을 전문으로 하는 무술이라는 점에서 [[섹시코만도]]와 비견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안녕하십니까부리, 까부리...", "사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람쥐!, 다람쥐!", "그런 건 다신 하지 [[Ma Boy|마~ 보이, Ma Boy!]]" 같은 대사를 반복하는 식이다. 그리고 나서 황당해하거나 폭소를 터트리는 관객들에게 '정말로 공황상태가 되었지'라면서 확인사살을 한다. 그리고 중간에는 '오늘의 주제'라고 해서 그 주제에 맞는 꺾기를 하는 데, 이 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꺾으며 끝 말고 중간 중간도 같이 꺾는다. 사부 김준호가 꺾기도 무술 설명을 하고, 실전 연습을 하고 나면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라이벌 기믹으로 등장하는데, 그들의 명칭은 쌍두사. 두 명이 약올리는 싱크로 액션을 취하면서 꺾기도를 초토화시키면, 김준호와 쌍두사가 꺾기도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에 대결을 펼치는 요소는 전작인 같기도의 콘셉트을 그대로 가져왔다. '다'로 끝나는 말에 대해서는 실제로 '다람쥐'밖에 안 나오다가 나중에 '[[다래끼]]'가 추가되었다. 사실 '다'로 끝나는 말은 무척이나 많다. 때로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 글자도 연결해 주면 좋다. 예를 들어, "내가 이 맛에 산다~[[산다라박|라박]]!" [[다람쥐]]식 말장난에 묻혔지만 다른 말장난도 있었다. 장기영은 발음을 웃기게 하기 위해 김준호를 사부님이 아닌 '''샤'''부님이라고 했다. 정말로 텍스트로 써놓으면 이게 왜 개그인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출연 개그맨들이 특유의 억양과 화려한 코믹액션으로 대사를 정말 재미있게 살리는 게 코너의 재미요소이기 때문에 실제 방송으로 보아야 이게 왜 재미있는지 이해가 가고 또 보고나면 액션과 억양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머리에 각인이 되어 따라하게 되는 병맛 콘셉트의 개그. [[조윤호]]는 [[그땐 그랬지(개그콘서트)|그땐 그랬지]] 이후 이상호, 이상민 형제와 다시 대치하는 역을 맡았다. 다만 그땐 그랬지에서는 이상호,이상민 형제는 2인 1역으로 젊었던 날을 회상하는 할아버지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연기했었다. 물론 이번엔 조윤호가 주인공측이고 이상호와 이상민이 악역이지만... [[다큐 3일]]에 따르면 이 코너가 만들어진 건 의도적으로 이런 코너를 만들자고 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아이디어 회의 도중 김준호가 '안녕하십니까부리' 라고 '''[[애드리브]] 친게 발단이 되어''' 즉흥적으로 탄생한거라고 한다. 참고로 전작(...) 같기도의 2007년 7월 15일 방영분에서 꺾기도의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