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꼰대 (문단 편집) === 증상과 사례 === 젊은꼰대들은 SNS에도 통달해서 SNS등을 통한 과거 사회에 있지도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갑질과 민폐행위들을 시전한다. 인스타그램 등에 태그로 #○○ 등의 태그를 놓고 그로 인해 하급자는 음료수등을 떠밀리다시피 사게되거나 회식 때 “선배가 타고 갈 택시를 회식 끝날 시간에 맞춰 앱으로 미리 부르지 않았다”며 대놓고 하인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의 특징은 선배, 상급자에게 개처럼 기며 절대복종할 것을 강조하거나 후배에게 소속 조직 내에서 특정 행동들과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나 후배나 아래사람을 압박하거나 폭언, 위협, 시비를 걸며 자신이 위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 쉽게 말해 '너희는 나에게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하게(너희가 예의를 갖추는 데 얼마나 최선을 다했든 내가 봤을 때 맘에 안 들면 그건 예의를 못 갖춘 거다) 예의를 갖춰야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최소한의 예의나 존중도 보일 필요가 없다=나는 너희보다 위니까 나보다 아래인 너희들에게 이렇게 행동해도 된다=억울하면 너희도 너희 아랫것들한테 화풀이하든지 해라' 식으로, 직급이 곧 정의고 직급이 낮은 것은 죄, 유짬무죄 무짬유죄의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것은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젊은 연예인들, 모델 사회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방송에 의해 일반인들은 [[장윤주]], [[송경아]] 등 이러한 악폐습에 부정적이었던 선배 모델들이 모델계 악폐습을 없앴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델 종사자들의 생각은 좀 다른데, 이들도 어느 정도 줄인 것이지 완전히 없애진 못했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군대 선후임 간, 대학 선후배 간, 직장 선후배 간에 잘못된 군기 문화를 강요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http://weekly.donga.com/List/3/all/11/870526/1|‘대나무숲’에 드러난 대학가 젊은 꼰대들-주간동아]] 전 세계에 유일한, 동아시아에서 한국만 유지하는 [[세는나이]], 아시아 특유의 [[연공서열|입사 순서, 근무한 연도순으로 직장, 조직 내 서열을 결정하는 것]][* 고작 1~2년차밖에 안 나는 직장 사이인데도 자신이 선임이기에 아래에서 자기를 공경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갑질을 일삼는 경우가 흔하다.], [[갑질]]을 일삼는 직업 간 위계질서를 최우선으로 중요시 여겨 부하직원에 대해 갑질을 일삼는 젊은 꼰대들 때문에 근시일 내에 사라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젊은 꼰대는 상사를 ‘꼰대’라고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은 후배에게 권위적으로 구는 20~30대를 의미한다. 일부에선 ”젊은 꼰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권위적“이라는 평까지 나온다. 사실 젊은 꼰대는 이제 일반적인 현상이다. 구인ㆍ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979명을 대상으로 ‘회사 내 젊은 꼰대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한 게 대표적이다. . 젊은 꼰대가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들은 막내일때 온갖 잡일을 도맡아 했고 업무적인 면에 있어서 충성을 다했는데 나이 많은 후배가 들어와서 막내를 탈출해도 선배들이 서열을 존중하지 않고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편하게 업무를 시키기 때문이다. 사실 막내때 해서 더이상 할 필요가 없으며 선배들이 회사는 입사순이라는 걸 자각하고 공과사를 구별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 업무를 받는 선배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분하여 적극적으로 잡일에 나서지 않게 되고 선배들이 서열을 뒤집는 만행때문에 결국 복수룰 하는 방식으로 젊은 꼰대가 탄생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은 선배직원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 >[출처: 중앙일보] 감기도 해시태그로 티낸다, 젊은 꼰대들 기막힌 'SNS 갑질' 인지부조화적인 [[내로남불]]도 이들 젊은 꼰대들의 특징이다. 부장, 팀장 등 상급자들의 오지랖/참견에 대해서 자기가 싫은 말을 들은 것에 대해 참지를 못하고 분개하여 부들부들 떨며 이래서 꼰대는 안 된다고 욕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래 사람들에 대해 사사건건 간섭하며 오지랖을 떨며 참견하고 훈수를 두는 것은 사회 생활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순적인 [[이중잣대]]를 내보인다. 더 심하면 아예 내로남불 수준을 넘어서 자신은 그런 꼰대짓과는 전혀 다른 합리적이고 냉철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기도 한다. 결국 나이가 어리다 뿐이지 똑같이 친목집단을 구성, 패거리끼리 몰려 다니면서 본인이 속한 패거리/집단 소속이 아닌 자들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 민폐 행위, 갑의 위치를 악용한 갑질 시전 등은 나이에 상관없이 그대로 사회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나이든 꼰대들은 시간이 흐르면 은퇴나 퇴직 등으로 나가기라도 하지 이들 젊은 꼰대들은 나이가 아직 어려서 앞으로도 수십 년간 사회에서 활동하면서 이러한 개짓거리를 줄곧 해댈 것이기에 더 골치 아프다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다. 괜히 '꼰대가 꼰대를 낳는다.'라는 어구가 나온 것이 아니다. 젊은 꼰대가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들은 막내일때 온갖 잡일을 도맡아 했고 업무적인 면에 있어서 충성을 다했는데 나이 많은 후배가 들어와서 막내를 탈출해도 선배들이 서열을 존중하지 않고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편하게 업무를 시키기 때문이다. 사실 막내때 해서 더이상 할 필요가 없으며 선배들이 회사는 입사순이라는 걸 자각하고 공과사를 구별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 업무를 받는 선배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분하여 적극적으로 잡일에 나서지 않게 되고 선배들이 서열을 뒤집는 만행때문에 결국 복수룰 하는 방식으로 젊은 꼰대가 탄생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은 선배직원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대항할 힘이 없는 약자로 판단되면 어떻게든 짓밟아서 원하는 것을 취하고자 하는 욕구 또한 누구에게나 있다. 올바른 인간성이 박혀있다면 이것이 도덕성에 어긋나는 폭력임을 인지하고 자제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자들도 있다. 결국 이런 부분에서 나이를 따지는 건 시간낭비다. [[사회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해결 방법이야 많다. 조망수용(perspective-taking), 즉 흔한 말로 [[역지사지|'입장 바꿔 생각하기']] 가 제시되기도 하지만 [[자기합리화]]와 인지적 [[편향]]까지 막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방법은 되지 못한다. 그 외에도 자기 자신의 관점과 사회적 규범이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고 있음을 인식시키는 방법, 자신이 굳이 나서서 갈구지 않아도 어차피 우리 사회는 기본적인 질서와 체계를 따라서 돌아가고 있음을 인식시키는 방법, 이런 인물들을 더 건설적인 위치에 배치하고[* 예컨대 집단의 경조사나 구성원들의 생일을 총괄하도록 아예 전권을 맡기고 위임하는 방법 등.] 그에 부응하는 수준의 존경과 존중을 (비공식적 강압이 아닌) 공식적 원칙에 따라서 드러내는 방법 등등 아이디어만큼은 많이 존재한다. 아예 해결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꼰대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다 함께 포기하고 끙끙 앓자는 분위기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