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꼰대 (문단 편집) === 젊은 꼰대는 최근에 등장한 현상인가? === 용어만 2010년대에 등장했을 뿐, 당연히 그 전에도 있었던 현상이다. 당장 위에 예시로 나온 중고등학생들간의 똥군기나, 모델계 악습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젊은 꼰대'들에 대한 전 세대의 인식이 '짜증나지만 그래도 배울 점은 있는 선배들이다', '살다 보니 저들의 고충이 이해가 된다'에 가까웠고 본인들도 이들의 모습을 닮아갔던 반면, 2010년대부터는 '꼭 저렇게 살아야만 하나', '더 이상 봐주지 않고 우리가 바꿔야 한다'는 인식이 힘을 얻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사회 생활을 못 배운 철없는 미성년자들의 완장놀이이거나 연예계 같은 특수한 집단의 문화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꼰대문화가 깊은 곳에서는 일어나기 힘들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영세한 기업은 시스템이 아닌, 대표의 기분대로 일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윗선인 팀장이 '''신입이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갔다 하더라도, 그 밑에 있는 직원은 안심할 수 없다. 주로 직장 내 젊은 꼰대는 신입보다 먼저 들어와서 신입을 지도하는 '''사수''' 위치인 경우인데, 이는 신입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기가 직장 내에서 막내였다는 얘기다. 따라서, 애초에 신입을 제대로 지도하는 노하우가 없을 뿐더러, 자신이 신입 시절 대표에게 갈굼을 당한 기억이 강렬하게 각인되어, 알아서 기는 태도가 체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꼰대/특징, version=380, paragraph=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