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꽝카드 (문단 편집) === [[명일방주]] === 명일방주는 기본적으로 전략형 [[타워 디펜스]] 게임이며,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오퍼레이터(캐릭터)는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유 오퍼레이터가 늘어나는 것은 곧 전략 폭의 확대를 의미한다'''. 때문에 당장은 성능이 안 좋아보이는 오퍼레이터라 하더라도 잠재적으로는 유저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한때 천시받던 오퍼레이터가 새로운 맵의 등장으로 재평가를 받거나 모듈 강화 등으로 꽝카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고, 반대로 메타의 변화 때문에 잘나가던 오퍼레이터가 떡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전자의 사례는 스카디와 패신저, 후자의 사례는 [[첸(명일방주)|첸]]과 [[시즈(명일방주)|시즈]] 등이 있다. 물론 캐릭터별 성능 차이란 것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재평가를 받은 적이 없는 오퍼레이터 역시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특정한 역할이 있더라도 대체 가능한 캐릭터(들)의 성능이 우월해 사실상 상위호환 취급을 받거나, 활약하기 위해 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면 꽝카드라고 할 수 있다. * '''공개 채용으로 얻을 수 있는 5성 미만의 모든 오퍼레이터들''' 헤드헌팅을 한다는 것은 5성 이상의 오퍼레이터나 공개 채용으로 얻을 수 없는 오퍼레이터를 얻겠다는 뜻인데, 만약 헤드헌팅에서 이런 오퍼레이터가 나왔다면 꽝이 맞다. * 5성 * '''[[나이트메어(명일방주)|나이트메어]]''' '''명일방주 최악의 꽝카드.''' 플래티넘은 어떻게든 이용처를 찾아내려는 연구라도 활발했고 성과도 나름 있었으며, 스카디와 헬라그는 각각 7지역과 위기협약 등에서 써먹을 방법을 찾아냈지만, 나이트메어는 악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연구 시도가 실패로 끝나거나 상위호환 조합이 있다는게 밝혀지고 말았다. * '''[[키라라(명일방주)|키라라]]''' 유틸성에 특화된 매복자 스페셜리스트에서 유틸성을 완전히 삭제하고 딜에 모든 걸 건 스킬셋을 가져왔는데, 매복자 자체의 특성인 낮은 DPS와 환장할 역시너지를 내며 영어권 위키 기준 '''2성 오퍼레이터'''와 동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 * [[스와이어]] 근거리 오퍼레이터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지원형 근위인데, 자체 스펙이 너무 낮아서 주력으로 쓰기는 너무 힘들다. 게다가 특성을 이용해서 약팔이 용으로나마 쓰자니 [[와파린(명일방주)|와파린]]과 [[소라(명일방주)|소라]]에게 밀리는데다가, 약팔이 분야의 끝판왕인 [[아(명일방주)|아]]나 실전성 최강의 버퍼인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까지 가는 순간 답이 없다. * [[소라(명일방주)|소라]] 처음부터 애매하던 평가가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의 등장으로 완전히 끝장나버린 케이스. 서카디와 소라의 버프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상위호환인 서카디를 제치고 소라가 나올 이유는 하나도 없게 됐다. 그나마 쓴다면 1스킬의 수면을 이용해 시너지 파티를 짠다거나 [[에벤홀츠]] 같은 미스틱 캐스터들의 스택 충전 타이밍을 버는데 쓰는 정도. * [[프란카]] 철저히 운에 기대야 하는 재능, 방어력이 0으로 떨어지는 2스킬, 1저지의 환장할 역시너지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는 오퍼레이터가 됐다. * [[훔(명일방주)|훔]] 피격시 한정 기력 회복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달고 시작하는데다가 스킬이 좋은 것도 아니여서 빠르게 묻혔다. 또한 퍼리 캐릭터라는 점이 저열한 성능과 얼켜서 현재는 안 좋은 쪽으로 밈화되어버렸다. * [[리드(명일방주)|리드]] 평타로 마법 딜링이 가능한 뱅가드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백파이프를 제외한 모든 킬선봉 오퍼레이터들 처럼 킬선봉의 한계를 넘지 못한 케이스다. * [[레이즈(명일방주)|레이즈]] 정식 공개 전에는 평타가 [[체인 라이트닝]]이라는 점 때문에 빈약하기로 유명한 단일 술사진을 구원할 희망이 될 줄 알았으나, 공개 후 '''평타가 전파될수록 피해량 25% 감소'''라는 끔찍한 디메리트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꽝카드가 됐다. * [[츠키노기]] 은신 감지가 달린 건 좋은데 제공하는 버프가 전부 다 명일방주의 메타에서는 비주류인 방어적인 버프들이라서 쓸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 [[에이어스카르페]] 광역 딜링이 가능한 원거리 근위라는 강점을 빵딜이라는 압도적인 단점이 잡아먹으면서 빠르게 묻혔다. * 6성 * '''[[모스티마]]''' 헬라그와 1위를 다투는 최악의 6성 후보. 엄청난 코스트 소모량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애매한 딜링 때문에 오랜 연구 끝에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버렸다. 덕분에 나이트메어, 스카디 등과 함께 꽝카드 관련 개그 밈으로 열심히 활용되고 있다. 패신저와는 달리 모듈을 받아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아래의 스카디처럼 2차 모듈을 통한 상향을 기대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미즈키(명일방주)|미즈키]]''' 모스티마가 망한 이유를 은신 스페셜리스트에게 그대로 가져온 결과물. 유틸성에 특화된 다른 은신 스페셜리스트와 달리 딜링 위주에 약간의 유틸성을 더한 오퍼레이터로 나왔는데, 그 특화됐다는 딜링은 너무 낮고 유틸성도 별로여서 써먹을 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 '''[[헬라그]]''' '''1저지+힐링 못받음+낮은 공격력 때문에 없다시피한 중장 대응능력+리스크 큰 재능+지나칠 정도로 넘쳐나는 상위호환'''이라는 온갖 악재를 다 얻어맞으며 모스티마와 함께 6성 라인의 밑바닥을 책임지고 있다. 그나마 머드락 등장전에는 샛길 저지용으로라도 써먹었으나 머드락 등장을 기점으로 쓸일이 아예 없어졌다. * '''[[유넥티스]]''' 1저지+높은 배치 코스트+'''적을 저지해야만 SP가 회복되는 특성''' 때문에 활용 난이도가 심각할 정도로 높은데, 적을 저지하지 않아도 SP를 느리게나마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X모듈을 껴도 여전히 성능에 하자가 많다. * '''[[스테인리스(명일방주)|스테인리스]]''' * [[샤이닝(명일방주)|샤이닝]] 초창기에는 나름대로 쓸만했으나 장점으로 내세운 물리방어 특화가 마저 특화인 [[나이팅게일(명일방주)|나이팅게일]]과 비교했을 때 효과가 눈에 띄지 않는데다가, 힐링 외에는 어떠한 유탈성도 없고 단일대상 힐링 능력마저 [[루멘(명일방주)|루멘]]에게 밀리며 평가가 떨어졌다. * [[시즈(명일방주)|시즈]] 처음에는 뱅가드 중 최상위권의 전투력 덕분에 준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백파이프+기수 뱅가드 메타의 등장으로 뱅가드의 역할이 빠른 코스트 수급을 통한 핵심 오퍼레이터 배치시간 단축으로 굳혀지면서 애매한 코스트 수급능력이라는 단점만 부각되고 말았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코스트 대비 전투력조차 백파이프와 사가, 마운틴이 더 우월해서 시즈만의 장점이 없어진 현재는 꽝카드 취급이다. * [[아르케토]] 같은 타입의 6성인 [[엑시아(명일방주)|엑시아]], [[애쉬(명일방주)|애쉬]]와 달리 폭발성 보다는 범용성을 중시한 스킬을 들고 나왔는데, 지나치게 무난한 스킬셋을 들고 온 탓에 무슨 수를 써도 앞의 둘을 이길 방법이 없다. 6성 최악의 재능을 꼽을 때 항상 언급되는 2재능의 저열한 성능은 덤. 그나마 타격 회복 스나이퍼 약팔이 조합을 짤 때 한정으로는 핵심 오퍼레이터가 된다. * [[첸(명일방주)|첸]] 에피소드 6까지는 근위방주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고성능 오퍼레이터였으나, 에피소드 7 부터 주력 스킬인 2스킬로 적들이 한방에 죽지 않게 되며 첸류탄 운영이 불가능해지자 평가가 급격하게 하락했고, 에피소드 8 이후에는 꽝카드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첸보다 딜을 잘 넣는 다른 가드 오퍼레이터들을 두고 굳이 첸을 기용할 이유도 없어진 것도 한몫한다. 심지어 같은 소드마스터 가드 [[아이린(명일방주)|아이린]]이 등장하며 이제는 배터리 역할 외에는 쓸 이유가 진짜 없어졌다. 다만 일부 보스 상대로는 아직까지도 평이 괜찮으며, 중섭에서 이격 동시편성 제한이 사라진 이후로는 [[첸 더 홀룽데이]]에 밀릴 일도 사라져 대접이 좀더 나아지게 되었다. * [[호시구마]] 순수 물리 방어에 한정하면 2022년 시점에도 최상급의 성능을 보이지만, 명일방주의 메타가 딜찍누로 굳혀지며 방어력만 좋은 호시구마는 자연스럽게 비주류로 밀려나게 되었다. 2스킬의 반사 효과 덕분에 초장거리 저격 카운터 픽으로 핵심 오퍼레이터로 쓰이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이후에 등장한 [[무에나]]가 같은 역할을 더 잘 수행하는 관계로 무에나가 있다면 진짜로 쓸 이유가 거의 없어진다. * 모듈 장착 전 한정 꽝카드[* 이들 외에는 한정이기는 하지만 모듈 없을 시 한정 '''6성 최하위 라인과 맞먹는 성능'''으로 유명한 [[스펙터 디 언체인드]] 정도가 있다.] * [[스카디(명일방주)|스카디]] ~~밈으로서의 가치만 놓고 보면 단연 1등이다~~ 무지막지한 능력치를 가진 대가로 '''1저지'''를 받은데다가 정작 스펙 외에는 내세울 만한 점이 없어서 망해버린 케이스다. 라인 하나를 단독으로 막자니 [[블레이즈(명일방주)|블레이즈]]나 [[쏜즈]] 같은 오퍼레이터들에게 밀리고[* 당장 꽝카드로 평가받던 [[헬라그]]가 단독으로 라인 하나를 막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머드락]]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약간이나마 사용처가 있었던 케이스다.], 암살용으로 쓰자니 [[팬텀(명일방주)|팬텀]]과 [[수르트(명일방주)|수르트]]가 버티고 있다. 그래도 한동안은 높은 능력치 때문에 어떻게든 써먹을 구석이 있었으나,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의 등장으로 완벽하게 관짝에 들어가 버렸다. 그러나 2차 모듈을 통해 재배치 시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36초, 재배치 시간을 줄여주는 재능을 지닌 실버애쉬를 포함할 경우 무려 32초의 재배치 시간으로, 암살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픽이 되었다. 강한 성능에 비례하여 밸런스 문제로 재배치 시간이 굉장히 긴 창니어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생긴 셈. * [[패신저]] '''모듈 시스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모스티마를 능가했던 최악의 6성.''' 한마디로 말하면 6성 레이즈이고, 망했던 이유도 레이즈와 동일하다. 게다가 대다수 꽝카드들이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된 뒤에 결과가 나왔거나 상위호환급 오퍼레이터가 등장한 뒤에야 관짝으로 들어갔는데, 나오자마자 관짝으로 들어간 오퍼레이터는 패신저가 거의 유일했다. 그래도 패치를 통해 버프를 받고 모듈 시스템이 추가된 뒤로는 성능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범위 마딜 오퍼레이터의 고질적인 약점[*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배치 코스트, 단일 마딜 오퍼레이터 주제에 범위 마딜도 가능한 [[에이야퍄들라]]의 존재 자체 등.]은 해결되지 못했다는 한계가 남아있다만, 아예 폐급 수준이었던 상향 전의 모습과 비교해 일반 맵에서도 충분히 꺼낼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캐릭터 기용 폭에 큰 제약이 생기는 통합전략 이벤트에선 '통합전략의 신'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쓸만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