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꿀 (문단 편집) === [[병원체|병원균]] 감염 위험, [[유아]] 섭취 금지 === 태아나 1살 이하의 [[영아]] 같은 매우 어린 아이에 한해서 [[보툴리누스]]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100604083829230&p=mydaily|감염 요소]]가 있다. 이 보툴리누스 균은 식중독 균으로 이 균이 발생하는 신경독이 바로 세균독 중에서 가장 강한 독인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이다.[* [[보톡스]](Botox)는 클로스트리듐 보틀리눔(Clostridium Botulinum)이 분비하는 A형 독소를 정제해 만든 약제의 이름이다.] 꿀의 10% 정도가 보툴리누스 포자에 감염되어 있는데, 성인은 면역체계와 위산 때문에 포자가 죽으나 영아는 아직 면역체계가 완전히 잡혀 있지 않고 위의 산도가 약하여 포자가 장으로 들어가 증식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즉, 돌이 안 지난 영아들에게 꿀은 청산가리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대략적으로 kg당 10,000포자 이상 있으면 위험하다. 그러므로 태아나 돌이 지나지 않은 영아에게는 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끓여서 살균하면 안전하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생성된 독소이기 때문에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다.[* [[절대미각 식탐정]]에 꿀의 보톨리누스균으로 미워하는 사람을 암살하려다 실패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 외에도 꽃 자체가 소량의 독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거기서 채취해간 꿀이 완성품에도 독을 포함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면역체계가 존재하는 어린이나 성인의 경우엔 약으로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태아나 1살 이하의 영아에게는 청산가리와 거의 동등할 정도의 극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며, 실제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CvLNNbFq0|관련 기사]]. 아사히신문 디지털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521362?sid=103|기사]]에 따르면, 이 균을 연구하는 니와 코이치 교수는 '''121도에서 일정 시간 가열하면 사멸되는데, 가정 요리에서는 사멸되기 어렵다'''[* 참고로 저 121도라는 것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극호열성 고균까지 멸균시키기 위한 온도로, 보툴리누스 균이 반드시 그 온도에 소멸된다는 의미보다는 연구실에서 미생물 배양 실험을 할 때 키우기에 앞서 배지를 멸균시키는 온도이다. 가정에서 이거 비슷하게 하려면 압력솥에 넣고 끓이는 정도.]고 경고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