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꿀 (문단 편집) == 생성 과정 == ||[youtube(4KHoLwYmXFs, start=692)]|| [[소화계/곤충|곤충의 소화기 구조]]는 [[식도]]-[[모이주머니]]-소화액 분비선-[[위(소화기관)|위장]](-말피기관 다발)-[[창자]]-[[직장#s-2]]으로 이어져 있다. 꿀벌은 모이주머니가 크게 진화하여 꿀을 저장할 수 있는 꿀주머니로 변했다. 꿀주머니 뒤의 소화액 분비선이 꿀주머니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로, 이것이 꿀주머니 안의 자당을 분해해서 꿀을 만든다([[http://beeinformed.org/wp-content/uploads/2013/01/AM-2FE70_0030.jpg|투명한 풍선 같은 것이 꿀주머니]]). 여기서 변기 물 내리듯이 소화액 분비선을 당겨서 자기가 필요한 만큼 소화시킬 꿀을 위장으로 보낸다. 보통 일벌 한 마리의 무게는 약 0.1 g인데 꿀주머니 안에는 꿀을 0.14 g까지 저장할 수 있다. 집으로 돌아온 일벌은 꿀주머니에 저장하여 소화시킨 꿀을 저장소에 토해 보관한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기에, 꿀 1 kg를 채취하려면 꿀벌이 꽃 560만 송이를 찾아다녀야 한다. 간혹 꽃이 아니라 나뭇잎에서 분비되는 당분 덩어리나 나무 수액을 모은 걸 꿀로 만들기도 하는데 '감로꿀'(honeydew honey)이라 부른다. 꿀은 재료인 꽃꿀부터가 설탕물이나 마찬가지인데다 한번 소화까지 거친 물질이어서 소화력이 약한 사람도 꿀은 잘 먹을 수 있다. 반면 이런 과정 때문에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모든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부류인 '[[비건]]'은 유제품과 함께 꿀도 섭취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