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갈랜드 (문단 편집) == 분리주의 == --나가겠다는 이름처럼-- 분리주의가 존재한다. 현지인들은 인도인이라는 소속감보다, 나가족이라는 소속감이 더 앞선다고 한다. 국가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 아직도 남아있기도 하고, 또한 이곳은 옛날부터 인도에 포함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영국]]의 [[제국주의]] 정책으로 [[인도 제국]]에 합류시킨 것이니, 자신들이 인도인이라는 생각을 가질 리가 없다. 문화적으로 보면 인도나 티베트보다는 중국 서남부 지역과 [[미얀마]]와 가깝다. 인도의 벵골 동쪽 바깥지역은 다 통용되는 이야기다. 특이하게도 [[개고기]]를 즐겨먹는데, 이로 인해 다른 인도인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많이 당한다. 힌두교와 이슬람교 문화권 모두 개고기 식용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슬람교의 경우 개고기를 대표적인 이슬람의 금기식품인 술과 돼지고기보다 더 천한 저급 식품으로 규정한다. 일례로 돼지고기와 술의 경우 나라마다 다른데다 비이슬람권 국가 출신 외국인 체류자들을 전문으로 하는 비할랄 외국인 식품점에서도 팔 수 있지만 개고기는 비할랄 외국인 식품점에서조차도 판매하지 못할 정도인데 자세한 건 개고기 문서 참조.] 결국 [[2020년대]] 들어서는 완전한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비교적 적어지고 그 대신 인도 중앙정부가 인도 북동부의 행정구역을 전면 개혁하여 현행법으로 [[아루나찰프라데시]]나 [[아삼]], [[마니푸르]] 등에 속하는 지역들도 나가족이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들은 전부 나갈랜드로 귀속시키고 나갈랜드의 명칭 또한 나갈림(Nagalim)으로 개칭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이 요구사항 또한 인도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정말로 행정구역을 전면 개혁해야 가능한 일이라 난색을 표하고 있다. [[https://s3.amazonaws.com/guwahati-plus/ckeditor/3734/content/will_nagalim_soon_be_a_reality.png|#]] [[분류:인도의 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