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르노카라바흐 (문단 편집) === 중세·근세 === 외세의 침략은 끊이지 않았고 [[셀주크 제국|셀주크 왕조]], [[조지아 왕국]], [[몽골 제국]], [[일 칸국]]의 일부로 속해있었다. 이런 과정 가운데 정착한 [[튀르크]]계와 선주민인 아르메니아계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뒤섞여 공존하게 됐다. 일 칸국이 존속하던 1261년에 아르차흐 왕국의 마지막 군주가 암살당하면서 뒤를 이어 하첸 공국(Խաչենի իշխանություն)이 세워졌다. [[1214년]]에는 캅카스 지역의 고대국가였던 캅카스 알바니아 아란샤흐 왕조의 후손, 하산 잘랄 돌라(Հասան Ջալալ Դոլա)가 하산잘랄랸 가문(Հասան-Ջալալյաններ)을 창건해 하첸 공국을 통치했다. [[1335년]] 일 칸국의 멸망 이후에는 [[추판 왕조]], [[잘라이르 왕조]], [[티무르 제국|티무르 왕조]], [[흑양 왕조]], [[백양 왕조]]의 일부로 속해있다가 [[1501년]]에 [[사파비 왕조]]가 들어서면서 나고르노카라바흐는 [[페르시아#s-3.5|대이란국]]의 카라바흐 속주(ولایت قرهباغ, Velāyat-e Qarehbāgh)로 편입된다. 숱한 침략에도 오랜 명맥을 이어나갔던 아르메니아계 하첸 공국은 1603년에 함사 멜리크국(Խամսայի մելիքություններ)[* 함사(Խամսա)는 [[아랍어]]로 '다섯을 의미하는 '함사(خمسة)', 멜리크(Մելիք)는 아랍어로 '왕'을 의미하는 '말리크(ملك)'에서 유래한다.]으로 불리는 귤리스탄(Գյուլիստան, Gyulistan), 지라베르드(Ջրաբերդ, Jraberd), 하첸(Խաչեն, Khachen), 바란다(Վարանդա, Varanda), 디자크(Դիզակ, Dizak)의 [[http://www.conflicts.rem33.com/images/Armenia/arm_16.JPG|다섯 왕국]]으로 분열됐고 지역의 군소 봉건 국가로 전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