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열매(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특징 == 말 그대로 나무열매인 만큼 먹어서 없어지기 때문에 소모성 도구로 취급된다. 포켓몬에게 주면 어떤 순간에 1회적으로 즉시 효과를 나타내는 도구들이다. 체력을 회복하거나, 상태이상을 치료하는 등, 그 종류도 다양. 물론 장착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공짜여서 돈이 궁할 때도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3세대 이후로는 아무 능력이 없는 열매들도 있으니까 주의. 하지만 이들도 각각 나름의 쓸모가 있다. 3, 4세대에는 [[포켓몬 콘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포켓몬스낵이나 포핀을 만들 때의 재료가 되어준다. 6세대에는 나무열매주스를 만들 때, 8세대에서는 카레를 만들 때 쓰인다. 5세대 때는 아무 기능도 없을 것 같지만, 마니아에게 팔 수 있다. 현실의 열매에서 모티브를 따온 열매가 대부분인데[* 복슝열매(복숭아), 라즈열매(라즈베리) 등등], 그것과는 별개로 사과나 딸기같은 현실의 과일들도 따로 존재하는 모양이다. 본가에는 그냥 사과와 그 사과에서 사는 벌레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 [[과사삭벌레]]가 있고, [[마휘핑]]을 진화시킬 수 있는 '''딸기'''사탕공예라는 도구가 있다. [[포켓몬캠프]]의 카레 재료나 피크닉의 샌드위치 재료에도 현실에 있는 열매들이 몇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들도 자주 먹는다. 또한 일회용이지만, 애니 고유의 열매도 등장하는데, 고대의 열매도 나온 적이 있다. 2세대에서는 특이한 모양의 나무가 있고, 하루마다 각 나무에서 나무열매를 얻을 수가 있었다. 즉, 사실상 하루에 한 번씩 얻을 수 있는 공짜 도구. 그 중에는 [[규토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나무열매를 직접 재배하게 된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필드에 있는 모든 나무가 규토리를 따는 나무로 변경되었다. 3세대 이후로 본격적인 나무열매의 성격을 띠게 되는데, 부드러운 땅에 달려 있는 나무들이나 야생 포켓몬 및 이벤트 등으로 채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종류도 다양해졌다. 또한 콘테스트에서도 사용되는 '포록(4세대는 포핀)'의 재료로도 급이 올랐으며,(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포록 or 포핀의 성능이 다양하다.) 일부 열매들은 장착하면 위기상황에서 특정 버프 효과를 주는 능력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자기가 '''직접 나무열매를 심어서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심은 후에 물을 자주 주고 기다리다 보면 열매를 맺게 되는데, 얼마나 정성스럽게 키웠느냐에 따라서, 열매 종류에 따라서 달리는 열매의 수가 달라진다. 참고로 이 때 의문열매는 [[일본]]과 [[북미]]에서 [[카드 e|카드 e리더]]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는데[* 카드리더는 국내에서 가진 사람이 열 손가락에 들 정도의 초레어템.], 그 때에는 의문열매의 성능이 자기가 긁는 카드에 따라 달라졌다. 이후 4세대에 들어가면서 성능이 약점 공격을 받았을시 HP 1/5 회복으로 고정되었지만, 여기에 있었던 효과 몇 개는 4세대에서도 계승되었다.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에메랄드 버전]]에서는 기능이 없는 열매들 일부에 기능이 추가되었으며,(이들 중에는 친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노력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등장하여 실전 포켓몬에게 노력치를 잘못 주어도 복구가 가능해졌다.) 4세대에서는 특정 타입("효과가 굉장했다"일 때 한정)의 공격을 받았을 때 그 대미지를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나무열매들도 추가되었다. --HGSS에서 저금을 하면 주인공 엄마가 지겹도록 가져다 주는 그것-- 재배 시스템도 세분화되어 좀 더 까다로운 재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비료를 사용해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각 식물들에게 연속적으로 물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각 열매에 따라 타입과 위력이 달라지는 [[포켓몬스터/기술|기술]]인 [[자연의은혜]]에 사용되기도 하며, 어느 열매든지 사용이 가능해 아무 능력치가 없는 열매라도 버려지지 않게 되었다. [[내던지기]]로 배틀 중 상대 포켓몬에게 나무열매 효과를 줄 수도 있다. 6세대에서는 [[미르시티]]에 나무열매 주스 가게가 생겼는데, 여기서 두 가지 열매를 조합해 주스를 만들어준다. 6세대에서 생긴 열매 중 하나인 타라프열매와 악키열매를 조합하면 포켓몬의 [[노력치]]를 전부 초기화 시켜주는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똑같이 6세대에 추가된 시스템인 [[슈퍼트레이닝]]에서 신품백을 얻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신품백은 완전 랜덤이고, 주스 쪽은 재배가 필요하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고르면 된다. 8세대에서는 '카레라이스'를 만드는 재료 중 하나로 사용되며, 열매의 맛 또한 제작한 카레라이스에 반영된다. 3~4세대에서 맛이 고르게 퍼져 있는 열매들은 아무 맛이 안 나는 것으로 취급한다. 카레라이스 레시피에 대해서는 [[포켓몬캠프]] 문서를 참조.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직접 던져서 야생 포켓몬을 유도하는 미끼로도 쓰이며, 일부 나무열매에는 야생 포켓몬이 먹었을 경우 추가 효과가 주어지기도 한다. 나무열매와 관련된 [[포켓몬스터/특성|특성]]도 있다. 체력이 1/2이 되면 나무열매를 먹는 "먹보", 나무열매를 먹은 후 다음 턴에 50%의 확률로[* [[쾌청(포켓몬스터)|햇살이 강한 날씨]]인 경우 100%.] 다시 그 나무열매를 지니게 되는 "수확", 상대 포켓몬으로 하여금 나무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 나무열매의 효과를 2배로 적용 받는 "숙성"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