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선정벌 (문단 편집) === 루스 차르국 === [[아무르강]] 일대를 점령해 기존에 원주민들이 청나라에 바치고 있는 모피를 빼앗고 특히 농사짓기에 좋은 아무르강 남부를 점령해 본격적으로 [[식민지|식민화]]하길 원했다. 카자크들이 점령했던 [[시베리아]] 지역은 땅만 넓지 기후가 춥고 서늘하여 농사짓기가 매우 어려운 척박한 곳이어서 그곳에 거주하던 러시아인에게 공급할 식량이 모자랐다.[* 현대에 와서는 남시베리아에서 대규모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건 1950~60년대 흐루쇼프 집권기에 대규모 인력과 농기계 등을 동원해서 대대적으로 개간한 결과로 화학비료, 농기계 온실농업 기술 등을 동원한 현대 과학의 승리이다.] 이걸 [[모스크바]] 같은 본토에서 일일이 가져오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힘들었기 때문에 시베리아와 가까운 지역에서 곡식을 재배하고 추수하여 공급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마침 그나마[* '그나마' 농사가 가능했다는 거지 곡창이란 소리가 아니다. 헤이룽장성 일대의 농경지는 근대 들어 과학의 힘으로 개간하기 전까지는 매우 험악한 늪지대였다. 중국도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만 명의 목숨을 흩뿌려야 했다. 근대 [[러시아 제국]]이 [[대한제국]]과의 무역에 신경을 썼던 이유도 한국에서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극동 경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농사가 잘 되는 곳이 아무르강 일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