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시(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리전폼]] === [include(틀:리전폼 포켓몬)] 놀랍게도 7세대 [[썬문]]부터 [[알로라지방]]에 적응한 모습인 '''[[리전폼]]'''이 등장했다. 선행공개되자마자 그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전세계 포켓몬 커뮤니티의 수많은 관심을 차지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분위기. 그로테스크한 디자인[* 처음 1세대 나시가 나왔을 때도 괴악하게 생긴 도트로 인해 불쾌함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가 후세대에서 그 느낌이 희석되었는데, 리전폼을 만들면서 그 괴악함을 잘 살렸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표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 반면, '알로라 지방의 기후에 걸맞는 디자인', '기존 디자인보다 낫다', '이제야 진짜 [[야자수]] 같아졌다'는 평가도 많이 나왔다. 처음에는 불만이었는데 계속 보니까 중독된다는 의견도 있다. 알로라 사람들은 이 나시를 '''나시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부르며 자랑스러워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걸맞게 도감 설명도 알로라 나시를 더 원본에 가깝다는 뉘앙스로 설명한다. 그런데 이는 3세대부터 예고되어 있긴 했는데 나시의 고향은 관동지방이 아니라 '남쪽 나라'이기 때문, 즉 나시는 '남쪽 나라'에서 처음 생겨났고 어쩌다가 관동지방에서도 살게 된 것인데 그 남쪽 나라가 알로라 지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알로라 지방과 기후가 비슷한 또다른 지역일 수 있다. 여튼 나시의 고향이 관동지방과는 많이 다른 것은 사실이기에 고향에서는 뜨거운 햇볕을 많이 받아 나시가 잘 자라서 거대한 키와 드래곤 타입을 가지게 되었지만 관동지방은 나시가 본래대로 자라기에는 햇볕이 부족해 키가 작고 드래곤 타입이 각성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 소드 실드 갑옷섬 DLC의 도감 설명을 보면 알로라 리전폼 나시가 본래의 힘을 되찾은 나시라고 되어 있어 실제 설정상으로도 나시의 진정한 모습은 리전폼 나시가 맞는듯 하다. 디자인 모티브는 처음 본 사람도 단번에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의 야자수. 본래 나시와 색깔의 배치는 거의 비슷하지만, '''목이 굉장히 길어졌고 덩치도 훨씬 커졌다.'''[* 몸뚱아리만 해도 [[아르세우스]](3.2m)보다 키가 크다.] 어떻게 중심을 잡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거대한 목을 자유롭게 휘둘러''' [[망나뇽]]을 내리쳐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설정과 연출대로 알로라 지방의 나시는 공격도 높은 쌍두형이 되었다. [[키링키]]마냥 꼬리에 머리가 하나 더 달린 건 덤. 정황상 [[용각류]]나 [[기린]]의 생태지위를 기진 것으로 보인다. 소개 문구는 '''아무튼 크다!''' 1세대 포켓몬들 중 덩치가 가장 큰데 정확하게는 무려 '''10.9m'''[* 키 9~13m인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엇비슷한 수준이다.]로, 3.5m인 [[그란돈]]을 아득히 위에서 내려다보는 높이이며, 원시그란돈도 나시의 절반에 못 미치는 크기이고 [[레지기가스]]와 퍼펙트폼 [[지가르데]]조차 나시 앞에선 꼬맹이에 불과하다. [[펄기아]]나 [[기라티나]], [[루기아]]같은 전설의 포켓몬조차 나시의 키를 못넘어가고 [[악식킹|다른 세계의 동물보다 더 크다]]. 심지어 [[레쿠쟈]]의 몸통보다 '''3.9m나 길다.''' [[레쿠쟈]]가 [[메가진화]]를 해도 0.1m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알로라 나시가 더 크다. [[무한다이노]](20.0m)와 [[고래왕]](14.5m), [[어써러셔]](12m)의 뒤를 이은 '''4번째로 거대한 포켓몬'''이지만 자신 역시 고래왕의 크기에 비하면 어린이 수준으로 크기로만 따지면 나시에 레쿠쟈를 이어 붙여야 고래왕을 살짝 넘는 수준이다. 기본 특성이 통찰인 것 또한 높은 위치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게임 내에서 키를 실감할 수 있다. 머리가 화면 밖까지 걸쳐있어서 전체 모습이 안 나온다. 의외로 디자인과는 어울리지 않게도 드래곤타입이 붙어있다.--얼음 4배-- 동인계의 인기 덕인지 본가 게임 내에서도 묘하게 밀어주는데 아예 '''나시 아일랜드'''라는 스팟이 따로 있다. 썬문에는 이곳에서 나시와의 배틀 이벤트가 있으며 울트라썬문에서는 이곳에서 나시들이 쁘사이저가 달라붙은 바람에 미쳐날뛰고 있어서 진정시켜줘야한다. 울트라썬문 한정으로 나시들을 구해준 이후로 위쪽으로 올라가려면 나시가 옮겨준다. 스토리에서 잡아서 쓸 경우 우드해머와 드래곤해머는 공존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드래곤해머는 진화할때 배우지만 우드해머는 나시가 37레벨에 배우는데 레벨을 이미 넘었기 때문에 야생 나시를 잡아야만 쓸 수 있다. 즉 드래곤해머와 우드해머중 선택해야 하는 이지선다이다. 게임광고 프로모션에서도 리전폼의 예시로 등장하였다. 똑같은 시기에 알로라폼이 공개된 [[나인테일]]과 [[고지(포켓몬스터)|고지]]는 멋있게 뽑혀서 호평일색인 반면 이 쪽의 디자인은 워낙 압도적이라 [[나몰빼미]]와 함께 온갖 네타거리가 범람하고 있다.--근데 이 둘의 태그팀 카드도 있고 사기다(...)-- ([[http://m.dcinside.com/view.php?id=pokemon&no=3523924&page=2&recommend=1|#]],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30567801|#]]) 사실 이 형태는 1997년 당시 [[포켓몬스터(만화)|최초의 포켓몬스터 코믹스]]에서 [[https://twitter.com/nejirome/status/763315039956635648|처음 선을 보였고]][* 해당 트윗을 확인해 보면, 이후 사람 다리 정도밖에 안 되는 길이로 줄어들어버리는 또 다른 기묘함을 보였다.], [[포켓몬스터 TCG]] 초창기 2탄 부스터인 "정글" 팩 [[https://www.reddit.com/r/pkmntcgcollections/comments/80k116/japanese_jungle_booster_box_had_alolan_exeggutor/|표지에 등장한 적이 있으며]][* 다만 2번째 머리의 표정이 다르다.], 크리스탈과 3세대 도감 설명에서 등장이 예고된 바가 있다. 그런데 정작 3세대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5세대를 넘긴 뒤에야 비로소 구현이 된 것. [[루리웹]]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알로라지방 나시 피규어를 만든 사람이 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30556660|나아아아아아아아아시]] [[쿨엔조이|검은나라]]에선 알로라지방 나시 [[피규어]]를 그래픽 카드 지지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http://www.coolenjoy.net/bbs/28/3157681]]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함께 걸을 수 있는데, 해당 작품에서 나오는 포켓몬 중 가장 키가 큰 포켓몬답게 평범한 앵글로는 아예 얼굴조차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