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런 (문단 편집) === 기타 특징 === * '''비극적인 전개''' * '''커플 브레이킹''' 등장인물에게 서사와 몰입감을 부여해주는 요소이고 비극적인 전개에서 임팩트를 살리는 요소이다 보니 나이트런에선 그냥 [[사망 플래그]]. 작품 내의 '''모든 커플들이 불행하게 되거나 깨진다.''' 굳이 커플이 아니더라도, 그냥 사람 둘이 붙어 있는 꼴을 거의 보질 못한다. 여-여 콤비나, [[피어(나이트런)|괴수]] [[블루비틀(나이트런)|남매]]도 깨졌었다. 정식 연재분 11화에서 유나-말린 커플을 쪼개버린 다음 "작가는 커플질에 악의적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이번 화를 경계로 더 커질 것 같은 기분이... 여러분 오해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캐릭터에 정을 붙일 틈도 없이 죽어버려서 학살 역시 단점으로 꼽는 사람도 있다. 일단 남자+여자로 나오면 무조건 사망 플래그. [* 심지어 결혼식 장면 바로 2컷 뒤에 한 쪽이 순삭되는 케이스조차 있다.] (예외적으로 [[빈(나이트런)|남자쪽]]은 가족을 잃고 [[애니 밀러|여자쪽]]은 사지절단과 능력을 잃는 정도로 끝난 해피 엔딩(?)도 있다.[* 게다가 빈의 어머니는 괴수한테 살해된 것도 아니라, 괴수 침공으로 의료진이 대피한 관계로 투약을 받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나런 월드에서 죽은 사람치곤 꽤 곱게(?) 죽은 편이다.]) '''러브라인이 무서운 만화는 처음'''이라는 말도 공감을 얻고 있다.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커플이라서 죽이는 게 아니라 죽인다고 해서 죽였더니 거기에 커플이 있는 것이라고도... 사실 틀린 말도 아닌 게 등장인물의 대다수가 죽는 내용에서 커플 둘 중 하나가 살 확률은 50% 미만. 사실 죽는 사람들 중 커플들 숫자보다 커플로 나오지 않는 인물들 숫자가 더 많다. 작품이 장기화되면서 커플이든 아니든 픽픽 죽어나가서 이젠 '''나이트런에 나오는 것 자체가 사망 플래그'''라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래도 커플 브레이킹 드립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아직도 커플만 나오면 "쟤들도 커플이니까 죽을거야"라는 내용의 베댓이 꼭 한둘씩은 나온다. * '''가족 파괴''' 위 항목과 비슷한 이유로 작품 내에서 '''가족 역시 멀쩡히 남아있는 꼴을 찾기가 힘들다.''' 자일가의 사례처럼 일족끼리 서로 물고 뜯는 경우는 기본[* 그란트 자일 일파 vs 메이 자일 일파], 사상 차이 때문에 가족끼리 서로 주변을 다 때려부수며 싸우는 건 너무나도 흔하며[* 레오(남동생) vs 레니(누나) / 앤(부인) vs 가로우(남편) / 앤(부인) vs 디오라시스 4세(남편) 등. --생각해보니 앤이 문제다.--], 심한 경우엔 친족살인도 벌어진다.[* 모든 이야기의 프롤로그 격인 Pray 에피소드(일명 아린편.)에서부터 주인공 앤 마이어가 자신의 친모인 프레이를 참살한다. / 바로 그 다음 에피소드인 토발 편에서도 주인공 반 넬슨이 자신의 친형 레이 넬슨과의 사투 끝에 형을 살해하기 직전까지 간다. 비록 막타를 2식 채터박스에게 빼앗기긴 했지만 사실상 얘가 다 죽여놔서 독자들 사이에서 반이 '반퀴벌레'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 나이트폴 에피소드에서도 초대 탑소드이자 비스타 가문의 시조인 소피아 비스타가 자신의 마지막 남은 두 후손인 미하일과 마리아를 몰살한다... 근데 두 아이의 부모를 죽인 게 다름 아닌 소피아였다... 미하일 남매는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가 실패한 것.] 가족 앞에서 살해당하는 경우도 유명하고[* 나이트폴 에피소드에서 여동생 메이 자일이 코 앞에서 뻔히 보고 있는데 언니 리아 자일의 목이 날아간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참고로 당시 베댓 1위가 "김성민 당신 진짜 악마보다 더한 사람이야."였다...] 리아 자일에게 아버지와 같은 마스터 칸이 AL에게 살해당하며 선전포고의 도구로 쓰인다던가, 레오가 앤과 가로우의 딸아이에게 부친인 가로우를 무사히 데려오겠다고 약속한 직후에 가로우를 자기 손으로 죽인다던가, 주인공 앤의 친구인 질 맥캐런의 모친이 별똥별을 보고는 소원을 빌며 자녀들이 무사하길 기원하는데[* 작가 왈, "별똥별은 소원 따위 이루어주지 않아."] 사실 그 별똥별이 대기권으로 추락하는 콜로니이고, 그 안에 반시체가 된 딸아이가 들어있다던가[* 독자들이 꿈도 희망도 없는 나이트런 월드에서 가장 비참한 장면을 꼽을 때마다 반드시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하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서사가 수도 없이 많다. 한 화만에 사망하는 애엄마나, 할머니-손녀 등 자잘한 엑스트라들도 많다. * '''느린 전개''' 상당한 장편으로 기획된 모양인지, 4년 가까이 연재하고[* 2009.04.21 ~ 2013. 2. 22] 나서야 본편[* 나이트런 히어로편. Extra story 완결 뒤 4개월의 휴재를 거쳐 2013년 6월 27일부터 연재.]에 들어갔다. 프롤로그 에피소드 [[나이트런/Main Episode-0 Pray|프레이]]가 75화로 완결, 2013년 2월 두 번째 외전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네가 있는 마을]]이 90화,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 Extra Story|엑스트라 스토리]]가 3화로 끝나고 3개월 후 복귀하여 겨우 첫 번째 메인 에피소드를 완결내고[* 작가의 당초 계획에는 메인 에피소드 0.5 '사이' 였다.] 현재 두 번째 메인 에피소드 [[나이트런/Main Episode-2 Knight Fall|나이트폴]]이 2015년 6월 12일끝났다. 휴재에 들어갔으며, 복귀 날짜는 8월 8일로 예정돼있다. 이렇게 작품의 분량이 많아진 것은 프레이편을 진행하다 작가가 폭주해서 분량이 예상 외로 많아졌기 때문. 네가 있는 마을 편도 예상 분량의 4배 정도로 많아졌다. * '''박살난 문법과 파생밈''' 비판의 대사항목에서 비롯된 문제점으로 일부는 아예 나이트런 밈이 되버렸다. 외부에서도 유명해진 카심의 뱅웁스, 간혼알순 등이 있고, 대명사 '그 것' 역시 인지도가 높다. 일종의 작품 내 말버릇 같은 것으로, 전지적 시점의 설명을 포함하여 인물들의 대사까지 빠짐없이 '그 것'이라는 단어가 계속 반복된다. 비슷한 케이스로 '~의'를 반복하는 버릇도 있다. * '''미리보기''' 네이버에서 미리보기 시스템을 하는 웹툰들 중 '''미리보기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타 웹툰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작품의 질 하락으로 인하여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물론 현재도 작품순위에 비해 미리보기 순위가 압도적으로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