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주시/행정 (문단 편집)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동]] ===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9,459명'''[*A]으로 나주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행정업무를 관할하기 위해 금천면 동악리 대부분[* 동악리는 극히 일부 지역만 남았는데, 혁신도시 이주민 단지 일부와 논밭 지역으로만 남았다.]과 광암리(일부)·석전리(일부)·월산리(일부), 산포면 매성리(일부)·신도리(일부)를 분리시켜 2014년 2월 24일에 신설하였다. 법정동도 해당 리를 전환하지 않고 그대로 통합하였다(남양주시 별내동에 이어 두번째).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이어 두 번째로 생긴 순우리말 행정동이다. 보통 읍면 지역에 위치한 다른 [[신도시]]들이 행정구역 정리를 하지 않고 조성되어 한 동네의 행정구역이 둘로 나뉜다거나 읍/면사무소의 기존 소재지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민원인이 불편해 하거나 출장소 정도만 설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행정수요가 폭발하여도 대응이 늦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도시형 행정을 위해서 읍면을 동으로 분동하려고 하여도 [[농어촌특별전형]]등의 혜택 축소를 우려한 지역민들의 반발로 인해 행정구역 정리가 늦춰지는 등의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는 데에 비해서 행정구역 정리가 굉장히 빨리 이루어진 편이다.[* 이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두 시군의 경계에 조성된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주시]] 행정구역 내에 조성되어 타 시군과의 협의가 필요하지 않았고, 분동이 이루어진 [[2014년]] [[2월]]에는 첫 아파트 단지(LH4단지)가 입주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인구가 매우 적어서 반대할 사람조차 없었던 탓이 크다. 전주시-완주군 경계에 조성된 [[전북혁신도시]]나 진천군-음성군 경계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 홍성군-예산군 경계에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아직까지 행정구역 조정이 안 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빛가람동의 상황은 매우 좋은 편이다.] 나주시 원래 동 지역과는 뚝 떨어져 있다. 나주시청까지는 크고 아름다운 다리를 포함한 도로가 왕복 4차선에 일직선으로 나 있어서 편하지만[* 혁신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나주역]], 나주시청까지 10~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걸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다.[* 차가 없다면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빛가람동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아무리 짧아도 20~30분이라 이용이 편하지는 않다.] 다른 동 지역과는 월경지마냥 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경북 [[김천시]] 율곡동과 비슷하다. [[진주시]] 충무공동 역시 혁신도시로 인해 기존 읍면의 일부분들을 합해 만든 동이지만 이쪽은 동 지역과 붙어있다. 나주시가 구도심과 읍면 지역의 혁신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지 못해 나주시 11만 7천 인구 중 혼자 4만에 가까운 인구가 산다.[* 이전기관 직원과 가족을 제외하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 건너오는 인구는 제한적이며, 대부분이 [[광주광역시]], [[나주시]] 등 광주전남의 주변 지역에서 이사온 인구이다.] [[한국전력공사]] 및 자회사 본사,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이 빛가람동에 있다. 문화시설로는 [[CGV 나주]]가 영업 중이며, 인구의 대부분이 젊은 층이고 아이가 있는 집이 많아 어린이 관련 시설(수영장, 키즈카페, 놀이시설 등)도 전부 빛가람동에 몰려 있다. [[나주시]]의 유일한 수도권 방향 버스편인 서울 [[센트럴시티]]행 시외버스([[시외버스 서울호남-장흥]])가 [[2022년]] [[4월]]부로 나주 구도심의 [[나주버스터미널]]과 [[영산포공용터미널]] 대신 빛가람동의 [[빛가람시외버스정류소]]에 일 3회 정차한다. 학교는 라온초, 빛가람초, 빛누리초, 한아름초, [[나주금천중학교|나주금천중]], [[매성중학교|매성중]], [[빛가람중학교|빛가람중]], [[매성고]], [[봉황고등학교|봉황고]]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