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스라마스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axxramas.jpg|width=100%]] || || 용의 안식처에 있는 낙스라마스 전경 || ||수년 전, 지하군주 [[아눕아락]]은 언데드 군대를 이끌고 지금은 낙스라마스로 알려진 고대 [[네루비안]] [[지구라트#s-3.1|지구라트]]로 들어갔다.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 군대는 이 성채를 휩쓸었고, [[리치 왕]]의 뜻에 따라 낙스라마스는 강력한 전쟁 기계로 탈바꿈했다. 암흑의 마법이 성채를 땅에서 뽑아내 하늘에 띄워 올렸고, 낙스라마스는 두꺼운 구름 뒤에 숨은 채 점점 더 힘을 키워 갔다. 죽음의 요새 안에서 들끓던 분노는 어느 날 리치 왕의 명에 따라 세상에 풀려 나왔다. 이에 용감한 영웅들이 성벽을 뚫고 들어가 결국 낙스라마스의 사악한 사령관, 리치 켈투자드를 쓰러뜨렸으나 승리는 오래가지 않았다.[BR]전쟁에 참혹하게 유린당한 [[용의 안식처]] 위에 낙스라마스가 새로운 분노와 함께 돌아왔다. 켈투자드는 다시 죽음의 요새 안, 얼어붙은 심장부에 자리를 잡고 얼라이언스 요새인 윈터가드 성채를 포위하여 공격을 퍼붓고 있다. 세상 각지에서 여러 진영이 [[얼음왕관]] 문 앞에 결집하면서, 스컬지에 대항하는 전쟁도 정점에 다다랐다. 이제 낙스라마스만이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낙스라마스 전투는 리치 왕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실책으로 끝날 것인가?[BR]{{{#sienna,#peru ― 홈페이지 던전 소개문}}} || 낙스라마스는 과거 동부 역병지대에서 은빛 여명회와 플레이어에 의해 패배한 이후, [[리치 왕의 분노]]에서 [[노스렌드]]의 [[용의 안식처]]로 이동하여 윈터가드 성채를 공격하고 있다. 동부 역병지대에는 후퇴한 낙스라마스 대신 노스렌드에서 건조된 신형 죽음의 요새인 [[아케루스]]가 도착하여 스컬지를 지휘하고 있으나 [[다리온 모그레인]]을 비롯한 [[칠흑의 기사단]]이 [[리치 왕]]의 지배를 벗어나면서 아케루스 역시 스컬지에 적대하는 세력이 되었다. 스톰윈드의 정예세력인 [[7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7군단]]이 책임지고 있는 윈터가드 성채를 완전히 박살낼 뻔 했으나, 플레이어가 도착하여 전선을 지원하고 지상부대 지휘관인 [[황혼의 인도자 텔잔]]이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에게 죽으면서 간신히 용의 안식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정도에 그쳤다. 만약 이때 '''윈터가드 성채가 박살났다면 용의 안식처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 패배했을 정도로 강력한 요새였다.''' 77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진입할 수 있는 10인 및 25인 공격대 던전이었으나, 북미섭의 비 만랩 유저들이 레이드 킬을 한 결과 블리자드 측에서 노스렌드 공격대 던전 입장 조건을 80레벨으로 제한하는 패치를 하였다. 이미 있었던 던전의 재활용이라 기본 공략도 같고, 블리자드가 라이트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보다 택틱을 훨씬 간략화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금방 공략에 익숙해졌다. 게다가 낙스라마스보다 고난이도의 공격대 던전인 [[울두아르]]가 4달 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금방 질려버리곤 했다. 그래도 오리지널 낙스라마스가 워낙 맵이 넓고 택틱이 어려운 편이라 리분 낙스도 공략 초창기에는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한 지구를 도는 데 3~4시간씩 걸리는 시절도 있었고, 던전의 크기가 크고 함정도 많아서 전멸하면 재정비하기 어려운 던전이었다. 얼음왕관 성채와 함께 근접 딜러에게 굉장히 불리하게 설계된 던전이기도 하다. 헤이건에서 근접은 항시 무빙딜을 해야 하며, 패치워크에서 어그로를 넘겼다가 증격 맞고 쓰러지기도 하고, 로데브에서 탱커 피해 포자맞기도 짜증났고, 결정적으로 켈투자드에서 밀리가 많으면 한번에 얼어붙기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가 많았던 딜죽은 자기가 공장을 잡지 않는 이상, 일주일 내내 파티창을 주시해도 목요일까지 낙스를 가지 못하기도 했다. 최초의 갓만렙 인던이라는 특성상 초기에는 주사위팟이 주로 운영되었으며, [[켈투 앞 무득 기사]]라는 용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3.2 패치 이후에서는 영던에서 정복의 문장이 나왔기 때문에, 낙스를 몇 번 돌아서 기본 템을 맞추고 영던을 돌면서 문장(승전, 정복) 모아가며 티어8 2세트를 맞춘 뒤 [[울두아르]]나 [[십자군 원형경기장]]에 가는 게 정석이 되었다. 리치 왕의 분노 중후반에는 국내에서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술사]] 10명이 낙스 10인을 클리어해버리는'''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오리지널 시절엔 하드레게만이 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리분 이후로는 시간만 나고 적정스펙이 된다면 아무나 갈 수 있는 던전이 되었다.--직딩 유저들도 주말에 시간 내서 갔다.-- 구세대 확장팩 던전이 다 그렇듯, 대격변 이후로는 룩변템+애완동물 수집용 던전이 되었다. 판다리아 확팩 중후반때부터 몇몇 클래스는 25인도 솔플 클리어가 가능했다. 죽음의 요새 특성상 입구가 정면이 아니라 밑바닥 정중앙에 있어 입구를 못 찾는 플레이어들도 간혹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