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청천 (문단 편집) === 몽선각 에서 === 시묘살이를 탈출하고, 어디로갈지 고민하는데 4황자를 죽이려는 무리들을 보게 되면서 그녀가 대신 칼을 맞는다. 이 우연을 믿지 않는 4황자는 그녀를 죽이려고 하지만, 그녀가 죽음의 문턱 앞에서도 자신을 부르는 모습에 흔들려 차마 죽이지 못했다. 4황자 부인이 4황자와 그녀의 사이를 오해해서 사람을 시켜 그녀를 잡아와 강가에 내다버리게 된다. 그녀가 강가에서 죽어가는 것을 살린 것은, 매화낭자로 뽑힌 그녀를 태자에게 보낸 기루 몽선각의 여주인이다. 목숨을 살려준 댓가로 그녀에게 기생을 시키자, 그녀는 온갖 방법으로 손님을 내쫓았다. 여주인은 그런 그녀를 길들이려고 벌을 주려고하지만, 한물간 기생 자연을 다시 인기있게 만들어주면서 오히려 되려 당했다. 그녀는 몽선각의 기생을 예쁘게 가꿔 손님을 불러오게 만들어주면서 편안한게 살게 되었다. 한편, 태자가 그녀를 만나겠다고 사복차림으로 몰래 궁을 빠져나가지만, 그녀가 묘에 깔려 죽었다는 소식에 모든 희망을 잃게 된다. 4황자는 거리를 거닐다가 그녀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4황자를 피해 멀리 뛰어가고 4황자는 그녀를 쫓아가게 된다. 그녀는 몽선각으로 급히 들어가 여주인에게 자신은 없다고 해달라고 한다. 여기서 그녀가 4황자를 피하는 행동의 이유가 나오는데, 몽선각 여주인이 돈도 많고 네가 좋다는데 왜 마다하냐고 묻자, 그는 혼인한 남자라 대답했다. 청나라 시대로 돌아왔다고 한들 현대적인 생각은 버리지 않았다. 4황자가 몽선각에 자주 와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녀는 드리운 발 뒤에 숨어 묘령의 여인을 자처하며 이야기 상대가 되주었다. 4황자 부인은 요즘 자주 기루에 간다며, 하인들을 떼로 몰고와서 기루를 덮친다. 이에 4황자는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 상대가 그녀임을 알게 되었다. 막무가내인 4황자 부인은 4황제게 뺨을 맞고 강희제에게 이 사실을 고한다고 하며 나간다. 이 소식을 들은 강희제는 태묘에 있어야 할 그녀가 4황자와의 염문을 뿌리고 다닌 것에 격분하고, 궁녀를 빼돌린 4황제에게 음모가 있을거라며 둘에게 하옥을 명한다. 4황자는 옥에 찾아와 그녀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고 나가길 제안하는데, '''"우린 살아도 같이 죽고, 죽어도 같이 죽는 거다."''' 라고 말하며 4황자는 거절한다. 덕비와 태자 그리고 8황자 덕분에 그녀는 풀려나게 된다.[* 덕비의 계략으로 태자는 청천을 구한다는 명목아래 사군을 들이고, 8황자는 태비묘의 상궁 설진과의 거래를 하게 된다.] 풀려남과 동시에 4황자와 8황자가 그녀를 둘러싸고 자신의 여자라고 신경전을 벌이지만, 이덕전이 강희제가 그녀를 불렀다는 소식에 그녀는 자리를 먼저 떠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