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개신교]] ==== [[개신교]]도 가톨릭과 정교회와 같이 [[기독교]]이기에 낙태에 반대하는 입장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개신교는 단일 교파가 아니어서 그 허용에 대한 입장이 각자 갈린다. 특히 진보적 교단과 보수적 교단은 그 기준이 크게 갈라진다. 다만 낙태 금지라는 근본적 주장은 모두 같다.[* 개신교 진보파에서도 아이를 양육하는 데 특별한 문제가 있는 상황에 처해진 것이 아닌데도 단지 아이를 원치 않아 낙태하는 것(낙태자유주의)은 빼도박도 못하는 큰 죄악으로 여긴다. 다시 말해서, 몇몇 '불가피한'(논란이 되는) 사유(대표적으로 강간ㆍ근친상간으로 인한 임신, 유전병, 기형아 임신, 산모의 건강 사유)로 인한 경우에는 용인을 하되, '슈퍼에서 물건을 사듯이' 마음대로 하는 낙태자유주의는 큰 죄악으로 본다는 것.] 하지만 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61717|뉴스]]나 이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62035&ACID=3|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미국]]의 [[복음주의]] 성향을 강하게 보이는 교파는 가톨릭과 정교회보다도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낙태에 대해서도 더 엄격하게 적용할 때도 있다. 미국에서는 심지어 낙태를 실시한 [[의사]]들에 대한 개신교 극단주의자의 테러(살해)가 일어나기도 한다. 상기했듯이 교파마다 입장이 갈리고 개신교 전체를 합산하면, 가톨릭과 정교회에 비해서는 덜 엄격한 편이긴 하다. 즉, [[강간]]으로 인한 임신의 경우나 산모가 위급한 상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포함]에서 낙태를 하는 경우에는 가톨릭이나 정교회보다는 덜 강경하다. [[한국의 개신교]]는 미국식 복음주의 교단이 대부분이기에 낙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교단의 공식적 입장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성폭행에 의한 임신, 산모가 치명적인 질병 혹은 부상을 갖고 있어서 임신이 치명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낙태를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 주류이다. 단 이들의 활동이 미국과는 달리 성소수자 문제에서만 집중이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안 부각이 될 뿐이지, 실제로는 보수 개신교 계열[* 예장합동이나 예장통합 등 대부분의 장로교 계통]을 필두로 낙태죄 폐지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4472|대표적인 예시]] 한국 교계에서도 낙태에 대한 다른 관점, 즉 낙태를 허용하거나 보다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98|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극소수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회는 한국에도 여러 곳 있지만, 구성원 개인의 주장을 넘어 낙태죄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한국 내 교회는 [[섬돌향린교회]] 외에는 찾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