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미국 낙태반대 단체 Center for Medical Progress 의 허위 폭로 사건(2015년) === 미국의 낙태 반대 운동 단체 '의료 혁신을 위한 센터(Center for Medical Progress. 이하 CMP)'는 미국의 대표적인 임신 중절 수술 지원 단체인 '계획 있는 부모 되기 본부(Planned Parenthood. 이하 PP)'가 낙태된 태아의 장기를 적출해 거래하는 현장을 몰래 촬영했다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82243|2015년 7월 16일 매일경제]] [[https://archive.is/7TEwT|아카이브]] 실제로 영상에 나오는 인물은 PP의 고위 관계자 데보라 누카톨라가 맞았고, 이 사건은 순식간에 미 대선판의 초대형 이슈로 부상했다. ||15일(현재) 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CMP의 웹사이트에 최초로 공개된 이 ‘비밀촬영’ 동영상은, 낙태찬성파이자 의료단체들과 연계된 비영리 단체인 PP가 저지르는 불법에 대해 폭로한다는 내용이다. PP의 의료서비스 담당임원인 데보라 누카톨라는 지난해 7월 낙태수술을 하는 의료진들과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죽은 태아의 신체 부위들을 손상하지 않고 잘 다뤄달라”며 “우리 거래처들이 이런 우리 정성을 알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누카톨라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간]]이다”'''라고 말하는 모습까지 유튜브 등 동영상을 타고 흘러나가자 미국 전역은 쇼크에 빠졌다. 이런 태아시신에서 적출된 장기들은 태아조직 도매업자들을 거쳐 대학·제약회사·정부기관 등으로 배송됐다는 게 CMP의 주장이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미국 의회도 자체 조사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대선 이슈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도 별도의 성명에서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하원의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공세를 퍼부으면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 민주당 대선 후보 등은 곤욕스러운 표정이다. 그간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위시한 민주당은 낙태허용을 지지해왔다. 지난 5월 미국 하원이 ‘임신 20주 이상 여성에 대한 낙태 금지법안’을 통과시킬 때도 민주당은 대거 반대표를 던졌고 상원에 법안이 상정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거부권까지 행사할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클린턴 전 장관은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했던 지난 1973년 ‘로우 대 웨이드’ 사건 판결을 언급하며 “40년 이상 지속돼 온 진실을 공화당이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낙태 비난 여론이 들끓자 클린턴 전 장관은 현재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곧 '''해당 영상이 조작되었다는 반박이 제기되었다.''' PP는 CMP가 일부로 악의성 편집을 이용하여서 과학용 태아 조직세포 기부를 태아 장기 판매로 몰아갔다고 해명하며 CMP의 David Daleidan과 Sandra Merritt을 고소하였다 [[https://edition.cnn.com/2016/01/14/politics/planned-parenthood-lawsuit-center-for-medical-progress/index.html|2016년 1월 14일 CNN]]. 법정공방이 진행되면서 CMP는 문제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내렸고, 대신 무편집본을 게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H4UjIM9B9KQ|유튜브]] 여기서는 PP가 주장한 대로 태아의 조직세포는 기부라고 하는것을 볼수있고, 자신들이 비영리 조직이기 때문에 낙태자체에 쓰이는 돈과 운송비 이상의 돈은 받지 못하고, 받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 보인다. 2016년 1월 25일에는 결국 위 동영상을 폭로한 CMP가 대배심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PP는 조사 끝에 무죄로 밝혀졌다.''' 그러나 CMP에서 기소된 2명은 6개월만에 풀려났다. 물론 미국 여론은 악화되었으므로, PP에서는 마침내 "더 이상 연구 목적의 장기 기증은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해야 했다. 2019년 11월 15일에는 미국 연방법원이 David Daleidan과 CMP 측이 PP에게 손해배상금 230만 달러 (약 27억원)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https://apnews.com/d4f17c7ba5a147d5976d5e3bd140b8c4|미국 AP뉴스]] 이후 PP가 총기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824401_30279.html|2015년 11월 28일 MBC뉴스투데이]]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89998|2015년 11월 28일 SBS8시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89960|2015년 11월 28일 KBS뉴스9]] ||미국 콜로라도주의 낙태옹호단체 플랜드 페어런트후드'가 입주한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플랜드 페어런트후드는 낙태아에서 빼낸 장기를 불법으로 거래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직도 동영상이 조작으로 밝혀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만큼 사건의 파장은 지속되고 있다 [[https://www.foxnews.com/politics/daleiden-planned-parenthood-testimony-depositions|2020년 5월 26일 미국 FOX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