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류연속 (문단 편집) === 밸런스 === 사기요정으로 오랫동안 군림해온 공수요정에 마침내 이것 저것 제약을 걸었으며 공습요정 역시 활약하기 어려워졌다.[* 물론 특이점 히든인 말벌집처럼 최대 4개씩 기용되는 말도 안되는 광경이 사라졌을 뿐이지 여전히 공수가 있느냐 없느냐는 점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또한 2지역부터 등장하는 4세력이나 3지역의 주적인 정규군이 모두 두터운 장갑을 두른 병종이 주력이라 명중률보다는 관통력을 요구하고 있어서, 그동안 암흑기가 길었던 RF 병종이 다시 활약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기존의 자버프류 RF 외에도 강력한 적을 삭제할 수 있으면서 (전용 장비로 인해) 초반 평타 DPS도 준수한 소죽창류 RF([[스프링필드(소녀전선)|스프링필드]], [[모신나강(소녀전선)|모신나강]], [[Kar98k(소녀전선)|Kar98k]], 등)들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으며, 상대적으로 AR병종의 중요도는 낮아졌다. 물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밸런스 문제(준비만전 계열 MG, 대죽창 계열 RF, 로켓 요정 등)가 산재해 있어, 이것만으로 밸런스를 모두 잡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경직된 메타에 변화를 주어 플레이 다양성이 늘어났고 기존의 주류였던 AR과 요정으로 깨기 벅찬 새로운 타입의 적이 등장한 것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하지만 장갑, 회피무시 범위공격으로 인해 안 그래도 진형 버프 빼고는 의미를 잃어간다는 평가를 받던 회피 탱커계열 인형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로델레로와 도펠죌트너는 공격이 스킬 기반(레이저, 유탄)이라 장갑도 회피도 먹히지 않고, 아군이 사용하는 유탄과 마찬가지로 링크 수에 비례하여 피해를 입는지라 맞기 시작하는 순간 치명적인 타격을 입기 때문. 특히 컨트롤로 피해를 줄일 여지가 있는 로델레로와는 달리 도펠죌트너는 일반 공격이 유탄이고 특수 패턴도 '''전범위 유탄 폭격'''이라 맞기 전에 잡아내는 것 말고는 제대 체력을 보존할 방법이 없다. 더 큰 문제는 이것들이 무슨 보스급 적도 아니고 랭킹전 맵 돌풍구출 내에 수십 제대가 깔려 있는 데다, 곳곳에 도배된 무적 방공포대로 인해 헬리포트에서 제대를 수복하기 힘든 환경상 연전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다 보니 '''회피하면서 버티는''' SMG류 인형들은 거의 쓸 수 없고 '''맞기 전에 삭제하는''' 딜러들이 최우선으로 기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그러다 보니 활용 가능한 인형풀이 극도로 좁아졌고, 탱커 자리에 딜러를 하나라도 더 넣고 탱킹은 도발요정으로 때우는 타입의 제대들이 랭킹전에서 주로 활용되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딜러의 경우 RF는 대죽창류를 제외하면 웬만하면 써먹을 수 있는 정도로, 심지어 뉴비들의 영원한 친구인 [[M14(소녀전선)|M14]]조차도 육성상태가 좋고 요정이 강하면 쓸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요정이 약할수록 상대적으로 고급 RF를 필요로 하는 경향은 있으며, 고득점을 노린다면 [[포도카노]]와 [[IWS 2000(소녀전선)|이유식]]은 빼놓을 수 없다. AR의 경우 아주 잡몹들(로델레로 제대)을 처리하는 용도라면 기존의 주류였던 자버프류도 쓰일 수 있지만, 3만 건담 이상의 적을 상대하고자 한다면 이레귤러인 [[M4A1(소녀전선)|M4A1]]을 제외하면 건담을 잡은 후 남은 잡졸들을 쓸어담을 유탄류 AR을 주로 사용한다. MG의 경우는 야간전 약세, 그리고 난류연속 이벤트 직전에 이루어진 장전 캔슬 버그 수정으로 인해 쓸 수가 없을거 같지만 [[http://gall.dcinside.com/m/micateam/505688|초기 타게팅이 랜덤으로 도펠죌트너 둘만 잡히기때문에 2MG도 활용이 가능]]하다. 도발 요정을 세우면 난수초기화와 컨텐더의 합작으로 여러조합이 가능하지만 지령점수 소모없는 조합으로 초반 DPS가 가장 강력한 [[M1918(소녀전선)|M1918 개조]] 정도만이 실전성이 있는 정도. 탱커 쪽은 사용하는 인형이 극히 제한적인데, 일단 도펠죌트너를 삭제한 후에 남은 스트렐치들의 공격을 받아내줄 장갑탱커([[M16A1(소녀전선)|M16A1]], [[S.A.T.8(소녀전선)|S.A.T.8]], [[엘펠트(소녀전선)|엘펠트]]. 엘펠트의 경우는 유탄류 AR과 비슷한 감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수호요정의 보호막[* 보호막에는 링크 수 비례 피해가 적용되지 않아서 유탄이나 레이저에 상대적으로 저항력이 있다.]을 받았을 때 화력감소로 꽤 많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RO635(소녀전선)|RO635]], 버그로 인해(...) 연막탄 속에서 도펠줠트너의 일반 유탄이 불발 되어버리는 [[UMP45(소녀전선)|개조 UMP45]], 역시 버그로 인해(......) 섬광탄으로 건담을 유일하게 멈출 수 있는 [[64식(소녀전선)|개조 64식]] 정도가 거론되는 인형들이다. 결과적으로 밸런스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경직된 메타에 변화를 주었다지만 이건 한 쪽으로 기울어진 배를 바로세워 보겠다며 배를 정 반대 방향으로 기울이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이벤트 기간에만 환경을 바꾸어서 다른 병종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밸런싱이지만 결국 이벤트는 특정기간이기 때문에 상황만 다를뿐 문제는 똑같다. 다만 완벽한 밸런스라는 것 자체가 정말 이루기 힘든, 과장을 조금 보태면 환상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미카팀이 타협한 밸런스라는 개념이 [[리그 오브 레전드|메타나 개장패치마다 티어가 뒤바뀌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돌풍구출같은 '''특정 인형밖에 사용할 수 없는''' 전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실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