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류연속 (문단 편집) === 랭킹전 돌풍구출 === 의도적인 변경이었는지 3지역 봉쇄로 인한 불가피한 변경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랭킹전 해금 조건이 하향된 것은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엔 예전의 랭킹전 맵과 달리 0킬 확정 공략법이 존재하여 직전의 랭킹전이었던 '이상한 나라로+'처럼 평소 랭킹전에 참가하는 데 별 관심이 없었던 유저들도 소문을 듣고 건드려보는 사례가 늘었다. 그러나 이외의 쟁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거나 나쁜 반응이 우세하다. * 수많은 트리거와 복잡한 맵 구조 말벌집의 트리거는 레이더 1개였지만 이번 맵은 좌측 지휘부 근처의 헬리포트 4군데로 4개, 우측 구출 지역 4군데로 4개, 중앙 관제탑 파괴 후 나오는 적을 처치하는 것 1개로 총 9개나 된다. 맵 크기는 이전까지 최대의 맵이었던 말벌집(159거점)을 추월한 사이즈(165거점)이며 구조 역시 훨씬 복잡해졌다. 순찰 몹도 4부대에서 11부대로 증가했고, 말벌집에서는 순찰 경로가 고정이었지만 이번에는 첫 위치가 랜덤인 부대가 존재한다. 이미 말벌집에서도 굉장히 피로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맵은 그 이상으로 피로도가 높으며 차라리 턴 수가 줄어든 것이 다행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전략적으로 머리 쓰는 게임을 하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모바일게임치고 그 정도가 과했다는 평이 많다. * 극심한 컨트롤, 리트라이, 난수변경 요구 이번 랭킹전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3만 건담 부대나 5만 건담 부대를 반드시 안정적으로 잡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거의 딱 붙어서 시작하는 [[도펠죌트너(소녀전선)|도펠죌트너]]를 무빙으로 경직시켜 시간을 벌어줘야 하며 초반 DPS를 극도로 끌어올린 조합으로 최대한 화력을 부어 도펠죌트너가 때리기 전에 죽여야 한다. 그러나 도펠죌트너의 경직시간은 매우 짧고 탄속 역시 상당히 빠른 편이므로 최대한 시간을 벌고 퇴각하는 것이 상당히 아슬아슬하기에 조금만 타이밍을 잘못 맞춰도 탱커가 얻어맞거나 딜러가 제 시간에 잘라내지 못한다. 그 외에 복잡한 무빙을 빠르게 하려다가 땅이 끌린다거나 퇴각버튼을 눌렀는데 허공에 떠있던 요정이 클릭되는 등, 실수를 유발하기 쉬운 요인이 많아 한 번의 시도로 깔끔하게 승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결국 고득점을 노리는 유저들은 강제 종료 후 재접속하여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명 리트라이라 불리는 편법을 사용해 같은 전투를 대여섯 번 반복하여 건담을 잡는다. 과거의 랭킹전에서도 리트라이를 하는 유저가 적은 것은 아니었으나, 복잡한 무빙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 않아 대부분의 전투는 리트라이할만큼 크게 망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아키텍트의 랜덤 타겟팅을 변경하거나(허수미궁), 공수페널티 상태에서 보스를 잡기 위해 특성을 터뜨려야 할 때(이상한 나라로+) 정도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돌풍구출은 교전해야 하는 몹의 50%가 건담이라 리트라이를 하지 않으면 점수를 정상적으로 쌓을 수 없는 수준이 되고 말았다. 심지어 자신의 컨트롤 미스가 없더라도 리트라이가 필요한데, 요정 특성의 발동, MG의 랜덤 타겟팅, 왜곡역장으로 인한 초탄 도탄이 난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상황이 될 때까지 이 난수를 교정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전의 전투는 확률적으로 정해지는 모든 이벤트가 난수에 의존하는데 이 난수는 유저가 무빙 컨트롤을 하기 전까지 고정되어 있으며 리트라이를 해도 바뀌지 않는다.[* 8-6 드리머전에서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별도의 무빙이 없으면 리트라이를 계속해도 동일한 피격/회피가 반복된다.] 그러나 자율작전 완료, 군수지원 완료, 작전능력 변경 등으로 이 난수를 바꿀 수 있는데 이를 '''난수 교정'''이라 한다. 대부분의 유저는 리트라이 직전 1분짜리인 1-1 자율작전을 통해 난수를 교정하는데, 리트라이 할 때마다 1분 이상의 시간이 흐르니 랭킹전 한 판 하는데 몇 시간이 걸리곤 한다. 그 외에 전투 중반부에 발사되는 포도카노의 스킬도 역시 도탄될 수 있는데, 확률은 3%로 극히 낮지만 어쨌든 당첨되면 리트라이를 해야만 한다. * 변별력 점수는 자신의 제대가 안정적으로 연전할 수 있는 몹 수준에 따라 0킬 루트 - 로델레로 - 3만 도펠 - 5만 도펠 - 11만 울란 순으로 계단식 분포를 이룬다. 라이트 유저를 위한 0킬 루트를 마련한 것에 대해서는 호평이지만 3만 건담까지의 벽이 너무 크다는 건 좋지 못한 디자인이라는 반응이 많다. 3만 건담과 전투해서 승리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까지 요구 스펙이 높지 않다. 하지만 이 맵은 도중 수복이 불가능하기에 반드시 최소한의 피해로 연전하는 것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것은 요구 스펙이 훨씬 높다. 결국 이 벽을 넘지 못한 유저들은 0킬 루트로 가거나 로델레로만 잡던가 제대 궤멸 후 연속 투입해서 조금씩 건드려보는 것만 할 수 있다. 맵 트리거 중 도펠죌트너/로델레로를 모두 제거하는 발판과 로델레로만 제거하는 발판이 있는데 도펠죌트너를 잡을 수 있다면 로델레로는 당연히 잡을 수 있기에 로델레로만 제거하는 발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여겨졌다. 다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fl2&no=183776|노건담 40만 공략]]이 나와 로델레로만 잡고도 점수를 어느 정도 낼 수는 있음이 밝혀졌다.[* 이 공략으로도 2만 탱크와 보스는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조차 안 잡고 득점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히 힘들어 진다.] 같은 계단 내에서라면 말벌집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의 제대 운용 실력과 보급상자 운빨로 점수가 갈린다. 운용 실력의 중요도가 결코 낮지는 않지만 보급상자 운빨이 심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우선 턴 수가 줄어들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운빨 편차가 더 커지며, 10제대를 골고루 펼쳐놓을 수 있었던 말벌집에 비해 이 맵은 6시 구역이 후반까지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6시에 보급상자가 다량 투하된다면 그 판은 망할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어찌되었든 저 계단식 분포 때문에 돌풍구출의 랭킹 분포는 기존 랭킹전들의 그나마 선형에 가까운 타입이 아닌 확연한 로그함수 형태로 나온다. 소위 그들만의 리그 형식의 분포도로 기존 랭킹전은 중위권~상위권까지의 랭킹 변동이 극심했던데 반해 중위권까지도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상위권만 변화가 심한 상태. * 상대평가 보상 이번 랭킹전 보상으로 지급되는 G41 전용장비는 고성능 인형에 장착되는 고성능 장비로, 부정적인 논란이 많았던 9A-91 전용장비의 전철을 밟을 예정이다.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2459626|카페 반응]], [[http://bbs.ruliweb.com/mobile/board/320108/read/2144104?page=4|루리웹 반응]] 좀 더 거시적인 평가는 [[소녀전선/평가|상대평가 문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