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치기 (문단 편집) == 소매치기 수법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법적 행위로서의 날치기, rd1=절도죄)] [[오토바이]] 등의 승용물을 타고 주로 [[여성]]의 핸드백 따위의 것을 노려 낚아 채 가는 [[소매치기]] 수법.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 차치기라고도 부른다. 대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핸드백]]보다는 [[크로스백]]을 주로 들면 된다.''' 오토바이 타면서 다른 사람이 맨 크로스백을 당기면 100% 오토바이째로 넘어지거나 [[교통사고]]가 난다. 물론 [[패션]]의 이유 등등으로 이러기가 아주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이 가까이 지나갈 수 없는 [[인도#s-2|인도]] 안쪽으로 다니면 거의 대부분 방비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날치기는 [[절도죄|절도]]에 해당하지만, 피해자가 가방을 잡고 매달리는 것을 억지로 빼앗았을 때는 [[강도죄|강도]]가 된다. 몸싸움이 붙으면 [[폭행죄|폭행]]도 성립할 수 있다. 아주 가끔 반사신경과 근력이 꽤 뛰어난 사람의 물건을 훔치다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날치기범의 운명은 [[범죄자|당연히 인생에 빨간 줄을 긋게 될 운명]]이다. 이 분야에서 끝판왕은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A6%AC%EC%8A%A4_%EA%B7%B8%EB%A6%B0_(%EC%9C%A1%EC%83%81_%EC%84%A0%EC%88%98)|모리스 그린]] 소매치기 사건일 텐데, 미국 육상대표팀이 1999년 7회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페인 세비야에 도착해 인터뷰를 하던 도중 소매치기가 한 선수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그런데 옆에는 당시 '''100미터 육상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그린이 있었고 추격전 끝에 금방 잡혔다. 웃긴 건 이 때 도둑질을 당한 사람도 110미터 허들 미국 국가대표였던 래리 웨이드였기 때문에 어차피 세계급 운동선수들의 물건을 훔친 소매치기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greene-catches-airport-thief-1113687.html|출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사연으로 나온 적이 있는 사건이다.[* 옛날 서프라이즈에 소개되었던 당시에 약간 각색이 들어가서 날치기 범인이 워낙 달리기가 빨라 경찰들이 골머리를 썩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경찰서로 잡혀와서 그 전말을 살펴보니 전술된 사건으로 잡혔던 것. 심지어 날치기당했던 래리 웨이드는 쫓아와서 만약 길에 허들이 있었다면 모리스 그린이 아닌 자신한테 잡혔다고 했다.] 아무리 오토바이가 빠르다고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낚아채는 것에 100% 성공을 장담할 순 없기 때문에 가끔가다가 온몸으로 저항하여 밀어붙여서 오토바이를 넘어뜨린 다음 마구잡이로 짓밟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가방을 지켜내는 선에서 오토바이는 도망치게 되지만, 완전하지는 않고 앞차나 뒷차에 부딪히는 등 교통사고가 날 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