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극 (문단 편집) == 여담 == * 이미 [[고대 그리스]]의 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남반구]]에 '''있을지도 모르는''' [[미지의 남방대륙]]의 존재를 예상했고 [[낚시|여기에 낚인]] 서구 탐험가들이 부지런히 남반구 일대에서 대륙을 찾아 헤맨 적도 있었다. 그래서 발견한 육지 가운데 크게 낚아올린 게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이곳 남극대륙. 아직도 베일에 싸인 영역이 널려있다는 점에서 남극이야말로 고대로부터 꿈꿔온 미지의 남방대륙이라는 존재 의미에 부합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2003년 12월 7일 한국 해양 연구원 극지 연구소 남극 세종 과학 기지 소속 전재규 17차 월동대원이 월동대 지원용 고무 보트 세종 1호 탑승 중 실종된 다른 3명의 동료를 구하고 자신은 남극에서 숨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는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의 개발이 빨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시설 내 의사상자의 안장을 금지한 당시 국립 묘지법과 겹치면서 '젊은 과학 기술자들에게 돌아갈 지원금은 없냐'라는 비판 여론이 국민들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과학 기술인에 대한 대우 문제가 SCIENG을 비롯한 과학 기술인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그리고 사건 발생 후 근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치인들에 대한 과학 기술인들의 인식은 대단히 좋지 않다. 현재 남극에는 2004년 5월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해저 화산이 있다. 현재 그 해저 화산은 해외에서 몇 안 되게 한국인의 이름이 붙은 지명이며, 의사상자이자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고도 국립 묘지법으로 인해 국립 묘지에 안장되지 못했던 그의 시신은 관련 법규 개정에 의해 2007년에서야 대전 국립 묘지에 안장될 수 있었다. * 미국이 남극점에 운영하고 있는 [[아문센-스콧 남극점 기지]](Amundsen-Scott South Pole Station)에서는 [[300 클럽]]이라는 괴랄한 [[기행]]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문서 참고. * 남극에도 [[소방서]]가 있다([[http://www.antarcticfire.org/|홈페이지]]).여러 연구소가 있는데다 극도로 건조한 공기 때문에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소방서는 매우 중요하다(게다가 남극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별로 없어 화재 발생시 자체 진화도 어렵다). 추운 기온 때문에 화재가 나더라도 불이 저절로 꺼질 것이라 상상하는 이들도 있는데, 당연히 그렇지 않다. * 로스 해 (Ross Sea) 구역 약 155만㎢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8/0200000000AKR20161028074100093.HTML?input=1195m|#]] * [[대한민국]] 쇼 프로그램에서 언젠가 남극점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1박 2일]] 팀이 시도했다가 [[칠레 대지진]]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2018년에 드디어 [[정글의 법칙]] 팀이 남극점에 도달하는 데에 성공했다. * [[무인도]]처럼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역사가 길기에 당연히 경제와 문화도 없다. 다만, 남극을 연구하는 남극 기지의 여러 해외 사람들 중 일부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이 때문인지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남극의 종교"라는 문서가 만들어지기도 하여 비공식적으로나마 이렇게 보는 듯 하다. 실제로 이들을 위한 [[교회]]도 만들었을 정도. [[https://en.m.wikipedia.org/wiki/Religion_in_Antarctica|#.]] 요리도 없지만 남극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쩌다 남극에서 만든 음식을 보여주는 게 전부이다. 물론 기후가 춥고 채소나 과일이 많지 않다보니 채소와 과일은 제한적인 경우도 있다. || [[파일:남극 국기.svg|width=65%]] || [[파일:남극조약기.svg|width=65%]] || || 그레이엄 바트란의 남극 기 || 남극조약 기 || * 국가가 없기에 당연히 자체 국기와 국장도 없다. 다만, 비공식적이나마 [[남극기]]가 있는데, [[하늘색]] 바탕에 흰 남극대륙이 그려진 비공식 국기이다. 1996년 3D Atlas란 프로그램에 쓰기 위해 대충 유엔기를 베껴다 만든 성의없는 깃발이라 2018년에 대체용 깃발이 제안되어 현재 남극점에 박혀있다. 국장도 없지만, 그나마 남극조약을 상징하는 짙은 감색 바탕의 흰 남극과 남극점, 그리고 남위 60도와 남극해를 상징하는 둥근 원들이 그려진 깃발의 문장이 남극을 대표하는 문장으로 보기도 한다. * 한 기업이 [[남극 달러]]라는 화폐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만들어 팔고 있는데, 실제로 통용되는 화폐는 아니며 통화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다. *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때도 전쟁이 없었고, 냉전 때도 일부 국가들의 영유권 주장으로 인한 갈등만 빼면 애초에 전쟁이 없었던 대륙이었다. 심지어 여러 질병들이 없는 대륙이기도 하다. * 전세계에서 유일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청정 지역이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12월 22일, 남극 [[칠레]] 기지에 주둔하던 군인 26명 및 관리인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지구에서 더 이상 코로나 청정대륙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2217432559408|#]] * [[마인크래프트]]가 이곳에서 3장 판매된 바 있다. * [[성폭행]]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여배우는 [[트랙터]]를 타고 남극을 횡단해 화제가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1995797|국내 기사]] *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추정되는데 남극에서 [[석탄]]과 [[금]], [[철]] 등의 광물이 발견되었지만, 추출하기에는 충분한 양은 아니다 로스해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 해외에서 [[아이언 스카이|달에는 나치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음모론과 비슷하게 남극에는 [[트로츠키]]의 비밀기지가 있으며 트로츠키에게 훈련받은 평등한 펭귄들이 혁명 전사로써 [[황제펭귄]]을 몰아냈고(...) [[연속혁명론|전 세계를 공산화시키려 한다]]는, 음모론을 까기 위한 [[음모론]]이 존재한다. 아직까지 별 기미가 없는건 [[지구방위대|지구를 지키기 위해]] 달에 있는 [[독소전쟁|나치와 전투 중]]이라서 그렇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