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일성당(기숙사) === 1학년과 2학년들의 기숙사였으며, 1층에서는 2000년 처음 실시된 1학년들의 컴퓨터 수업 교실이 있었다. 당시 2학년은 학교건물 4층에서 실시 했다. 3학년은 별도도 경춘당에서 관리했었다. 기숙사 감시는 예나 지금이나 철두철미해서 2층과 3층 출입문에 싸인된 종이를 붙여놔 통행을 감시하던 사감도 있었다. 2017년 기준으로 전교생의 70%이상이 기숙사생이다보니 상당히 크다. 총사감이 존재하고 각 학년별로 담당 사감이 있으나, 이들이 기숙사에 상주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교사들과 돌아가며 기숙사에서 숙직한다. 상황이 그러다보니 잔업무는 기숙사 위원들이 처리하는 편이다. 기숙사는 90년대 지어진 구관(1관)과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관(2, 3관)으로 나뉜다. 구관은 본관 정문기준 우측에 존재하며 신관은 좌측에 존재한다. 신, 구관 관계없이 가끔 절수가 되는데 이는 물을 다 사용해서라고 한다. 학교에서는 물탱크를 증설했다고 매번 말하지만 아직도 잊을 만 하면 절수가 된다.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찬물밖에 안 나오고 어떤 때는 체감온도 7~80도의 뜨거운 물밖에 안 나온다. 참고로 방마다 난방시설이 있고 지하실에 난방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중앙난방인 듯 하다. 한여름에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추워서 보일러를 틀고 이불을 덮는 멸망 직전의 폼페이 같은 생활을 했던 적도 있었다. 감시체제가 정말 촘촘하다. 방 안, 화장실, 계단을 제외한 모든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경춘당과 함께 cctv를 교체하였고 추가로 HDD를 교체하였다. 2관의 경우 2주가량 녹화가 가능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인데, '''기숙사 내에서 일체의 취식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특히 냄새를 많이 풍기는 음식에 대한 제제가 엄격하다. 이에 따라 과자류는 대부분 알고도 넘어가는데, 컵라면, 심지어 '''치킨''' 등을 먹는 경우에는 얄짤없다. 벌점은 기본이요, 사감에 따라 기합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학교도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2관과 3관 입구 사이의 공간에 휴게실을 만들었다. --먹고 싶다면 열람 끝나고 합법적으로 휴게실에서 먹도록 하자. 시간이 빠듯한 게 문제지만.-- 이제는 열람 후 휴게실에서의 취식마저 금지되었다. 그리하여 2, 3관 학생들이 ''' 생각하는 사람 동상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선 채로''' 라면을 먹는 기이한 풍경이 벌어지게 되었다. 휴게실은 저녁시간에 배달 음식을 먹거나 풀열람날에 배달 음식 먹는 장소로 전락했다. --휴게실에서의 취식이 다시 가능해지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