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메리카 (문단 편집) ==== [[코파 아메리카]] ==== 지역대회인 [[코파 아메리카]]는 팀 숫자가 너무 적어서 지역예선이 없을 뿐만 아니라 타 대륙에서 '''초청국'''을 받아다 개최한다. 가장 초청을 많이 받은 타 대륙이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이다. 같은 [[라틴아메리카]]인지라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항상 고정 초청되었는데 요즘엔 잘 초청되지 않고 다른 문화권에 기회를 주는 경향이 있다. 그 외에는 [[북아메리카]]의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나 아시아의 [[일본]], [[카타르]]도 초청받은 적이 있다. 특히 일본과 카타르는 2019년 브라질 대회 초청국인데 이 때문에 [[스페인어]] 쓰는 다른 남미 나라들에서는 왜 [[라틴아메리카]]에 속한 [[북아메리카]] 국가인 [[멕시코]]나 히스패닉이 많은 [[미국]], 혹은 역시 서어권인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 아닌 생판 남의 동네 아시아에 속하고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도 안 쓰는 일본과 카타르가 초청받았냐며 말이 많았다. 이에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앞으로 코파 아메리카에는 [[아메리카]] 대륙 국가만 참가하면 좋겠다'''고 발언하는 등 반발이 거셌다.[* 심지어 몇몇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차라리 같은 신대륙을 공유하는 [[앵글로아메리카]] 국가인 [[캐나다]]를 초청하는 게 낫다고 할 정도였다. 애초 아메리카 대륙 국가가 아닌 바엔 여기 초청받는게 말이 되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 참가국이 적어 땜빵으로 공석을 넣는 거 뿐이며 그 공석은 당연히 이베로아메리카 및 이베로아메리카 사람들이 많고 아메리카 대륙의 종주국 역할을 하는 미국에 기회가 가야 할 것이다. 미국은 축구열기도 [[히스패닉]] 인구 급증으로 뜨겁다. 히스패닉 인구가 적은 캐나다도 최근 [[북아프리카]]와 [[카리브 해]] 등 축구 열기 뜨거운 나라에서의 이민 증가로 축구팬이 많이 생기는 중이다.] 결국 대대적인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의 반발 때문에 앞으로 타 대륙은 초청되지 않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