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아메리카 (문단 편집) == 타 지역과의 교류 == * 대한민국의 경우 해방 및 [[6.25 전쟁]] 이후 본격적으로 남아메리카 국가들과 잇따라 수교를 맺은 이래 상호 교류를 맺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재(在) 남아메리카 국가 동포들이 거주한다. * 남아메리카 대륙은 대한민국에서 '''[[대척점|정확히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지역으로, '''지구상 그 어떤 곳보다도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가장 먼 곳'''이다. 그중에서도 한국과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는 [[우루과이]]로, 지구에서 대한민국의 정확히 반대편에 위치해 있으며 이론상 '''대한민국에서 수직으로 땅을 파서 계속 내려들어가면''' 결국 우루과이 근처에서 나오게 된다.[* 정확히는 우루과이 동남쪽 앞바다 일대가 대한민국(남한)의 대척점이다. 대한민국 영토와 우루과이 영토가 서로 대척점을 이루는 곳은 [[전라남도]] [[진도군]], [[신안군]],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이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우루과이 동남쪽~[[아르헨티나]] 동북쪽 앞 바다와 대척점을 이룬다.] *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과의 비행 시간은 적게는 20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에 달하며, [[항속거리|별도의 보급 없이 여객기가 도달할 수 없을 만큼]] 서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을 거치지 않는 이상 직항 노선도 없다. 게다가 태평양 한복판을 지나가야 하는데 비상시에 항공기가 착륙할만한 공항이 없는 것도 큰 이유이다. 때문에 보편적으로 미국이나 [[멕시코]] 등 [[북아메리카]]를 거치거나, [[대서양]] 연안의 경우 [[서유럽]]이나 [[터키]],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을 거치기도 한다. 당연히 항공 요금도 매우 비싸며[* 편도 기준 150만 원~4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어지간한 노동자 월급 수준의 요금이 나오며, 그나마 남아메리카에서 대한민국으로 귀국할 때 물가가 매우 싸다는 [[파라과이]]에서 출발해도 80만 원은 족히 나온다.],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한 곳인 만큼 자연히 여행이나 무역 등 국가간 교류도 타 대륙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최근들어 조금씩 늘고 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먼 거리는 마찬가지라 [[홍콩 국제공항]]~[[요하네스버그]] 루트나 [[홍콩 국제공항]]~[[바레인 국제공항]]까지 [[캐세이퍼시픽항공]], [[바레인]]에서 [[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까지 [[바레인]] 국적기 걸프에어를 이용하는 것이 [[동남아시아]]에서 남아메리카로 가는 루트이며 [[싱가포르]]에서는 [[호주]]를 거쳐 가기도 한다. * 의외로 북아메리카 지역과 육로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는데,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의 [[다리엔 갭]] 때문이다. 그래서 육로보다는 해운을 이용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