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영신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군참모총장]] === || [[파일:남영신_육군참모총장.jpg|width=200]] || 2020년 8월 28일 임관 동기[* 말이 임관동기지 서욱은 육사 출신이라 군에서는 선임이었다. 그 이유는 군대의 서열은 계급순, 진급순, 군번순으로 정해진다. 계급이 같고 진급일자가 같으면 군번순으로 서열이 정해지는데 통상 사관학교가 임관이 먼저이고 군번이 빠르기 때문에 그러하다.]인 육군참모총장 [[서욱]]이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에 내정되고 8월 31일에는 [[원인철]]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이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으로 지명되면서 전역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으나, 9월 21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211008001&code=910302|학군 출신 첫 육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육참총장은 전임인 [[김용우(1961)|김용우]], [[서욱]] 대장 모두 1차보직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육사 42기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합참의장으로 임명된 [[원인철]] 공참총장은 1984년 임관, 2020년 4월에 진급한 [[부석종]] 해참총장은 1986년 임관인 만큼 국군 의전 서열상 1985년 임관자가 육참총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았다.] 기무사를 안보지원사로 개편하는 어려운 작업을 잘 해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참모총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관운이 [[장준규]] 전 총장의 그것에 버금갈 정도[* 물론 장준규는 특전사령관 이후 1군 부사령관으로 내쳐진 이력이라도 있지만 이 쪽은 그 마저도 없었다.]로 초고속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1899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3029671|#]] 비육사 출신이 참모총장직을 가져가는 대신,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직을 모두 육사가 가져가게 됐다.[* 이번에 대장 진급한 육사 42기의 경우 현역 중장들 가운데 비육사 출신 임관동기인 3사 21기와 학군 24기가 없었기에 이번 군 인사에서 남영신 장군 혹은 황인권 장군의 육참총장 임명 가능성 외에는 3사, 학군, 학사장교가 대장으로 추가 진급할 상황은 아니었다. 그나마 이번에 진급한 육사 43기 출신 안준석 장군은 중장 1차 보직이 군단장 중 최상위 진급률을 자랑하는 [[제5군단]]장이었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을 2차 보직으로 역임해 문재인 정부의 신임을 바탕으로 진급 가능성이 점쳐지기라도 했었지, 육사 43기와 동기인 [[박상근]], [[최진규(군인)|최진규]] 장군은 아직 중장 1차 보직을 마치지도 못해 진급 가능성은 낮았고, [[이진성(군인)|이진성]] 장군은 [[보직해임]]의 영향으로 사실상 전역이 확정된 상태이다.] '''학군 출신 육참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처음이다.''' 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이후 51년 만의 비육사 출신 육참총장으로 기록된다.[* 육사 출신은 제19대 서종철 대장부터 제48대 서욱 대장까지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총장직을 차지했다.] 육군참모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임명되었기에 취임 후 자신의 후임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의 이.취임식을 주관하였다.[* 보통 [[지상작전사령관]] 또는 [[제2작전사령관]]이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과 비슷한 시기에 이임할 경우 이임하는 육군참모총장이 지상작전사령관 또는 제2작전사령관의 이취임식을 먼저 주관하고나서 본인의 이취임식을 치르는데, 전임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서욱]] 대장이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임명과 동시에 전역하면서 육군참모총장이 공석이 되다보니 생긴 일이다.] 2020년 9월 23일 오전 11시 대통령 보직신고([[청와대]]), 오후 2시 20분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 참석, 3시 20분 본인의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이상 [[계룡대]]), 그리고 5시 40분 제2작전사령관 이취임식(대구 [[무열대]])의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서욱]] 국방부장관과 임관년도가 같은 데다, 2021년에 육사 43기 내 2차 대장 진급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비육사 동기로는 학군 25기의 [[박상근]] 중장이 있다. 3사 22기의 [[이진성]] 중장은 [[제8군단]]장 시절 발생한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인해 보직해임 된 상태이며 학사 9기의 [[최진규(군인)|최진규]] 중장 역시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의 지휘선상에 있어 자유롭지 못한 편이다.] 1년 정도 임기 후에 예편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2021년에 대장 인사 없이 중장, 소장급 인사만 행한다면 차기 정권에서 이임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해서 역대 육군참모총장 중 최초로 사과 의사를 밝혔다. 2020년 10월 16일,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5·18에 대한 입장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질의에 "군의 존재 목적은 [[목적암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그런데 [[폭동적 시위진압|80년 5월18일 광주 시민의 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된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말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서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분과 그 유족분들에게 정말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남영신 총장은 또 "희생자분들의 뜻은 민주화 운동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반목보다는 화해와 용서가 중요하다."며 "오늘 저는 진심으로 사죄를 할 것이며 이에 따라서 육군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이 돼주시길 더불어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16_0001200444&cID=10301&pID=10300|뉴시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군사진압을 통한 잔인한 학살의 참상이 벌어지고 있었던 당시 남영신은 학성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전임 참모총장이자 현 국방부 장관 [[서욱]]은 [[광주인성고등학교]] 3학년으로 그것도 고향 사람들이 자신 앞에서 죽어가는 참상을 두 눈으로 생생히 봤다. 육군참모총장 재직 시절 코로나19 사태로 초래된 [[대한민국 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자가격리 장병 부실 급식 논란]]이 발생하였으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사과의 표시를 하였다. 임기 내내 부실 급식 논란 해결과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고 <더 좋은 식당>으로 불리는 개선된 시설과 급식 수준을 만들어 냈다는 호평이 임기 중,후반부터 육대전을 통해 올라오며 확실히 급식 수준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후술할 논란 부분에서의 본인의 언행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5월 27일, [[박정환(군인)|박정환]] 합동참모차장이 차기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됨에 따라 총장 이취임식에서 육군기를 이양하고 전역했다. || [[파일:47757_3_1653641374058.jpg|width=100%]] ||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