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조선 (문단 편집) === [[이문열]]의 소설 [[황제를 위하여]]에 등장하는 [[초소형국민체]] === 주인공인 황제가 갑술년 구월(양력 1934년 10월) 만주 동장에서 세운 국가 비슷한 것.[* 굳이 따지자면 [[마이크로네이션]] 정도 될 것이다.] 남조선이라는 국명은 신기죽이 지은 것으로 본거지인 흰돌머리가 한반도 남부 [[계룡산]]에 있음과 당시 터를 잡고 있었던 요동 지방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함을 뜻한다고 한다. 연호는 신천(新天)(1934~1946년), 중광(重光)(1946~1969년), 태시(太始)(1969~1972년). 황제와 그 신하들의 나름대로 뛰어난 역량으로 백 여명의 백성들과 몇 십명의 병력을 가진, 망상으로 만든 나라치곤 꽤 큰 세력을 가진 국가였으나 광복후 흰돌머리로 환국했을 때는 세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먼저 귀국해 흰돌머리의 유지가 되어있던 둘째 아들 정휘의 보필로 어찌어찌 유지는 할 수 있었지만 배대기의 음모로 정휘가 일본으로 도망치게 된 이후로는 황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를 보좌한 우발산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황제를 따르지 않게 된다. 이후 황제는 양봉업으로 여생을 보내다 말년에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만[* 그때까진 왕이었다.] 3년 뒤 늙어 죽게 된다. 황위를 이을 아들들도 모두 사라졌으니 자연히 소멸한 듯하다. '나'가 계룡산에 취재를 갔을 때는 오직 우발산만이 이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아시아의 지명]][[분류:한국에 대한 멸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