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조선로동당 (문단 편집) ==== 남로당원 미국 간첩설에 대한 미국 비밀문서 ==== 남로당원 미국 간첩설은 100% 김일성 일당의 날조라고 쉽게 말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이해관계가 복잡하다. [[김수임]]이 남로당 스파이라고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처형당했는데, 김수임의 유족들이 이것이 [[고문조작 사건]]이라는 결정적 증거로 미국 비밀문서를 드는데, 미국 비밀문서에 [[리강국]]이 CIA 비밀조직 요원이라고 적혀 있다. 다른 비밀문서는 [[임화]]가 CIC 요원이라고 한다. 당연히 김수임의 유족은 미국 비밀 문서는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즉 [[김수임]]의 유족들은 리강국이 미국 첩자가 맞기를 바란다. >AP는 비밀자료 기록에 따르면 당시 베어드 대령이 민감한 정보에 접근권이 없어 김수임이 북측에 넘겨줄 기밀도 없었으며, 나중에 북한에서 처형된 김수임의 애인 이강국도 사실상 미 CIA(중앙정보국) 요원이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 >특히 지난 '''1956년 미 육군 정보국 비밀자료'''에 따르면 이강국은 '''CIA의 비밀조직'''인 `JACK(한국공동활동위원회.Joint Activities Commission, Korea)'에 의해 고용됐던 것으로 나와 있으며, 지난 1953년 정전 후 북한당국은 이강국을 `미국 간첩'으로 규정, 처형했다고 AP는 덧붙였다. > >김수임과 베어드 대령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김원일씨(캘리포니아 라시에라대학 신학교수)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1천페이지 분량의 비밀해제된 미 기밀문서를 발견, 진실규명 활동을 벌여왔다고 AP는 전했다. > >[[https://naver.me/FU9UuQAR|연합뉴스]] 이승엽·조일명·임화·박승원·이강국·배철·윤순달·이원조·백형복·조용복·맹종호·설정식, 그리고 박헌영의 13명이 간첩 혐의에 연루되었다. 그런데 북한은 독재국가니까 숙청은 13명뿐만이 아니라 남로당계가 광범위하게 당했다. 권오직 등 다른 남로당계는 간첩혐의가 아니라 종파분자 등의 말도 안 되는 용어로 이루어진 이유로 숙청당했다. 어쨌든 적어도 리강국은 그가 고문조작 사건에 얽힌 것인지 김수임이 고문조작 사건에 얽힌 것인지가 충돌하기 때문에 쉽게 말할 문제가 아니고 미국 비밀문서가 리강국과 임화가 간첩이었다고 한다. 리강국이 첩자인데 김수임이 보호받지 못한 건 일반적인 일이다. 원래 간첩은 존재가 비밀이기 때문에 연인이나 자식 같은 주위 사람이 보호받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