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납작만두 (문단 편집) == 소개 == [[대구광역시]]에서 시작한, 가끔 야키만두로 착각당하는 [[만두]]의 일종이다. 대구 및 경상도를 제외하면 파는 곳이 거의 없다.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미디어상에서의 인기 덕에 동네 분식집에서도 종종 취급하는 메뉴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대구에서는 흔해서 "이게 왜 명물이야? 흔한 거 아닌가?" 하는 것도 있다. 어쨌든 대구 주변 지역 정도를 제외하면 멀어질수록 먹어볼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최근에는 인스턴트 제품으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예 못 접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쪽이 맛이 있는지는 개인의 취향인 부분이지만, 대구의 대표 먹거리라고 유명세를 타면서 납작만두 자체의 맛을 보고 소가 거의 없는 밀가루의 맹맹한 맛에 실망한 타지인들의 반응도 많다. 오히려 대구 사람이 타지역의 소가 좀 더 많이 들어간 납작만두를 보고 어색해할지도 모른다. 타지역에서 납작만두의 맛을 보려면 기름에 자작하게 구워 떡볶이나 쫄면과 함께 먹어보자. 기름의 고소한 맛과 자극적인 양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떡볶이와 튀김이 잘 어울리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그 외에도 [[무침회]]와 조합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대구의 납작만두는 만두라기보다는 [[난(빵)|난]], [[로티]], 밀가루 [[토르티야]]에 더 가까운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옛날 대구에선 500원짜리 컵떡볶이에다 이 만두를 담아주는 곳도 있었다. 대구 사람들이 서울 떡볶이에 만두가 없는 걸 보고 충격먹을 때도 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