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낭만 (문단 편집) == 밈 == 202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간혹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한국의 무질서하고 과격했던 생활상]]이 올라올 때 '''역시 [[낭만의 시대]]'''라고 부르거나, [[인도]]나 [[러시아]]와 같은 나라에서 민폐를 끼치는 [[진상#s-3.2.1]]이나 범죄자들에게 [[법]]보다 [[주먹]]으로 문제점을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21세기 한국 현대인의 감성으로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장면들을 두고 '''낭만 그 자체''' 따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찌보면 '제멋대로 하다'라는 본 뜻에는 오히려 가까워진 용례일지도. 어쨌든 그런 맥락에서 '낭만과 [[야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일컫는 반응도 있다. 이는 다소 [[반어법]]적인 의미와 진심이 섞인 표현으로, 법이나 인권이 어느 정도 무시되던 해당 시대 또는 나라의 사회적 문제점을 비판하는 한편,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을 법이나 인권 따위를 존중하며 절차를 갖추어 처리하는 느린 방법보다 '''폭력'''이라는 방법으로 [[사적제재|즉각적인 징벌]]을 가하는 것에 대한 동경의 감정이 섞여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용법은 [[호그와트 레거시]]의 유행과 함께 널리 퍼지기도 했는데 작중 시대상이, 주인공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용서받지 못할 주문을 쓰거나 살인을 저지르더라도 범죄자가 상대였다면 그다지 문제삼지 않는 등 밈으로서 일컬어지던 '낭만의 시대'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에서 성능이 좋은 캐릭터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 방식 대신, 감성적인 면에서 끌리는 약캐릭터나 비효율적이고 리스크가 큰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는 경우도 낭만이 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적인 측면을 무조건 반대하면서 추구하는 사례가 생긴 이후론 비하 혹은 자조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입시]]에 있어서는 쩨쩨하게 내신, 학점 등을 관리해야 하는 이들과 달리 낭만 가득한 학교 생활을 보내다 오직 시험 원툴로 입시를 치르는 경향을 낭만이라 칭한다. 예컨대 대학 입시에서는 [[내신]]을 내다버리고 [[수능]]에 올인하는 [[정시]] 파이터를 낭만러라 부르고,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도 비슷하게 입학전형 점수에서 [[학점]]이나 기타 정성요소의 비중이 낮고 [[법학적성시험]] 비중이 높은 학교를 두고 낭만 로스쿨이라 칭한다. 대표적으로 [[충북대학교]] 로스쿨엔 파란만장한 학교 생활로 인해 바닥에 깔린 학점을 상쇄하는 법학적성시험 점수'''만''' 가진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가 몰리는데 이들을 낭만전사라 부른다. [[https://m.dcinside.com/board/lawschool?s_type=subject_m&serval=%EB%82%AD%EB%A7%8C&recommend=&headid=|#]] [[분류:감정]][[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