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낭만주의 (문단 편집) == 음악에서 == [include(틀:음악사/서양)] 음악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 중 하나이다. [[1810년대]]부터 1920년대[*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후기 낭만파, [[민족주의]] 음악(국민악파) 등으로 나눠진다. 간단하게 슈베르트와 말러의 곡을 비교해보자.][* 이후 시대도 낭만파 음악(~1960)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세기 전환기 음악이라고 별개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한 베토벤 사후부터 2차 대전까지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사이로 간주되며, 흔히들 19세기 음악이라고 하면 이 시기를 통칭한다. 이 시기를 수식하는 데는 주관적, 개인적, 극단적, 비현실적, 초자연적과 같은 어휘가 붙으며, [[고전주의]]에서 탈피하는 모습이 보인다. 고전주의 음악을 [[아폴론]]적 음악이라고 흔히들 일컫듯이, 낭만주의 음악은 [[디오니소스]]적 음악이라고들 한다. 중세를 모델로 하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인권과 개인주의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시기에는 다른 분야의 예술과 통섭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데, 문학가나 화가들과 밀접하게 주제의식을 교류하는 면이 있다. 산업사회가 진척된 결과로, 악기가 개발됨으로써 대량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며, 늘어난 음악 수요에 맞춰 공개음악회를 위한 연주홀이 개장되기도 한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나서 그 지역의 좋은 랜드마크가 된다. 비루투오조와 같은 명인기를 갖는 대가가 출현, 이 중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는 '초절기교연습곡' 같은 고난이도 연습 프레이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실용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지옥의 메커니컬 트레이닝 시리즈]]가 이 시기에 나왔던 거나 다름없다. 예술가곡(시+노래)으로서 [[쇼팽]], [[프란츠 리스트]], [[슈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등이 아성을 떨쳤으며, 당시로서 이국적이라 평가받았던 [[스페인]]이나 [[튀르키예]]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이 시기를 관통하는 유명한 음악으로 슈베르트의 Sonata en A minor Arpeggione D821이 있다. 낭만파와 현대음악 사이에 '후기 낭만파'가 들어가는데, 이때는 화음, 불협화음 모두 최대치로 쓰이게 된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트리스탄 코드가 그 예시.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성이 살아있지만. [[리하르트 바그너]], [[주세페 베르디]], [[안톤 브루크너]], [[자코모 푸치니]], [[구스타프 말러]]가 여기에 속한다. 양쪽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인상주의 음악의 [[클로드 드뷔시]]도 있다. 바그너를 가리켜 '새벽으로 위장한 황혼'이라 표현할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모양을 보였다. 자세한 건 [[클래식 관련 정보]]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