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과 (문단 편집) === [anchor(순환기내과)]순환기내과(심장내과) === Cardiology (C/CA) [[고혈압]], [[고지혈증]], 심부전, 협심증, 부정맥 등 일반적으로 [[심장]]이나 [[혈관]]과 관련된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암과 관련된 심혈관계 합병증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24시간 혈압 검사, 심혈관 조영술,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검사 등의 술기를 익힌다. 중재 시술의 발달로 [[외과]] 계열과 많이 비슷하며, [[흉부외과]]와 함께 '심혈관 센터'의 양대산맥을 이룬다. 덕분에 하루종일 납복을 입고 심혈관 센터에서 방사선을 맞으며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흉부외과와는 서로 협력도 자주 한다. 급성 심근경색과이나 협심증 등을 심혈관 조영술 및 스텐트 삽입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응급시술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시피, 급성 심근경색 같은 경우는 까딱하면 몇시간 만에 사망할 만큼 초응급 질환이고, 동시에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시술만 시행할 수 있다면 드라마틱하게 호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덕분에 [[흉부외과]]나 [[신경외과]] 의사들처럼 언제나 [[휴대폰]]을 쥐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프라이버시]]가 극도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목욕이나 수영장 갈 때도 비닐봉지에 휴대폰을 싸서 가는 분도 있을 정도. 물론 그만큼 급여는 다른 내과들보다 좋은 편이다. 때문에 내과 내에서 상당한 메이저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공으로 삼는 데 있어서는 내과의사 개개인의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과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내과 전문의 시험 후 세부전공으로 펠로우를 2년 더 하여야 부정맥 전문의가 된다. 일반 내과에 비해 공부기간이 2배이고 환자도 적은데 까다로운 질환이라 심장내과 의사들은 기피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저수가로 인해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미국에서 심장내과는 내과 내에서 부동의 1위이고, 연봉으로 봤을 때 내과 전체에서는 물론 탑이고 의사 전체에서도 [[정형외과]]에 이어 두 번째로 연봉이 높아 선호되는 전공이다. <국시에서 치는 내용> * 순환기: 심혈관계 질환, 심혈관계 검사, [[부정맥]], [[심부전]],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막질환, 심장종양, 감염성 [[심내막염]], [[죽상경화증]], 허혈성 심장질환, 급성 심근경색증, 심장 응급 질환, [[고혈압]], [[대동맥]] 질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