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리갈굼 (문단 편집) == [[갑과 을]] == 이러한 갈굼은 갑과 을 관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자기보다 권력이 있고 돈이 있고 무섭다고 생각하는 자 앞에서는 강한 자라도 그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굽실굽실대다가도, 정작 약한 자 앞에서는 성격이 바로 돌변하여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보다 힘 없고 나약하다며 바로 권력과 폭압을 휘두르면서 괴롭히고 갈구는 무서운 모습으로 돌변하는 이중성이 있다.[* 연예인지옥의 [[김창후]] 문서를 보면 이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실히 알 것이다.] 현실에서 이 장면을 보면 '''정말 눈살 찌푸려진다.''' 업무상 갑-을-병-정이 있다면 당연 내리갈굼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갑이라는 발주처에서 A라는 사양으로 3,000개를 한 달 안에 뽑아달라고 주문했는데, 일주일 후 갑자기 A-1, A-2라는 사양으로 변경 요청이 왔다.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을은 그 주문을 받아서 A는 다 갖다 버리고, A-1, A-2라는 사양으로 다시 계획을 조정한다. 병과 정은 A에 들어가는 수치의 부품을 다 폐기하고 A-1, A-2의 부품을 생산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듯 싶지만, 갑이 '''지금까지 찍은 A는 계산 못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찍으신 A는 폐기하시고요, A-1, A-2로 각 1,500개씩 3주 안에 만들어 공급하세요.''' --[[헬게이트]] 오픈되는 소리-- --하청업체 입에서는 [[개]][[씹]][[좆]] 다 나온다-- 라고 나온다면? 하청업체는 용역까지 구해서 [[월화수목금금금]]을 돌려서라도 공급하게 된다. 손해라고 해서 주문을 거절하는 순간, 다음 번 계약은 없던 일이 될 테니까. 특히 대부분 부자나 권력자들이 빈자나 거지 등에게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였는데, [[조선]]왕조 때만 했어도 수전노나 권력에 가까운 양반들은 고을 사또 같은 관직자들 앞에서는 아부를 떨거나 [[뇌물]] 등을 주며 나갔지만, 정작 자기보다 못 사는 빈자나 걸인 앞에서는 성격이 돌변하여 온갖 폭거와 억압을 가하는 태도를 취하였기 때문이었다. 사또가 거지들 문제로 양반에게 질책을 하면 그 양반이 거지와 약자들에게 눈을 돌려 내리갈굼식으로 폭압과 억압을 주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