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부거래 (문단 편집) == 목적 == 기업들이 내부거래를 하는 주된 이유는 수직적 계열화를 이뤄 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이다. 여러 계열사가 R&D, 생산에서 조립, 홍보, 판매, 애프터서비스까지 하나의 라인처럼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수직계열화는 내부거래가 많을 수밖에 없다. 다만 한국은 재벌들이 사업확장을 수직적 계열화를 고려하며 하기보다는 그냥 그때그때 오너취향따라 하다보니 대개 외부하청에 맡기는 지라 내부거래가 다른 기업집단보다 적은편이다. 다만 악용하기도 쉬운데, 사는 쪽이나 파는 쪽이나 다 이쪽사람이란 걸 이용해서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리거나 내리는 방법으로 분식회계를 할 수 있다. [[Apple|애플]], [[구글]], [[페이스북]]같은 IT 기업들이 특히 이쪽으로 많이 써먹는데 [[상표]] 이용권이라거나 [[저작권]]료 같은 적정가를 파악하기 어려운 명목으로 지사의 수익 대부분을 [[조세 피난처]]로 이전한다. 내부거래는 [[상장폐지]] 회피를 위해 쓰이기도 한다.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매출액, 영업이익 등)은 [[연결재무제표]]가 아닌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내부거래를 통해 실적을 부풀려 상장폐지를 피해나갈 수 있다. 다만 요새는 상장실질심사를 통해 이런 꼼수들은 대부분 걸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