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장 (문단 편집) == [[장기기증]] == 타인에게 [[장기이식|이식]]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죽음을 앞에 둔 이들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를 이식해 줄 지인이나 부모 형제가[* 이들이 모두 제공을 한다고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장기가 맞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없다면 몇 년씩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이 기다림에 지쳐 [[중국]] 등으로 넘어가서 이식을 시도받으려는 경우도 꽤나 있다. 중국의 의료기술이 우리나라보다 높지 않고 장기의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덜 보장되므로 이식 후 합병증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식이 되더라도 이식된 장기가 거부반응을 일으킬 확률도 높다.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보통 면역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상당 기간 복용해야 된다. 우리 신체가 새로운 장기를 덜 공격하게 되지만 그 반대급부로 외부로부터 침입해오는 병균들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 덕분에 이식 잘 해 놓고도 조심하지 않으면 다른 병에 걸릴 수 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학계에서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 지금은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의학계의 성배인 [[줄기세포]]가 이식 문제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종 장기이식을 위한 [[돼지]] 개량도 진행 중이고, [[인공장기]]도 개발 중이다. 장기이식의 시초는 사람 [[치아]] 이식이다. 요새 [[임플란트]]니 금니니 하지만,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진짜 사람 치아를 썼다. 가장 부담이 적은 장기이식은 [[백혈병]]의 [[조혈모세포 기증|조혈모세포 이식]]인데, [[골수]]가 몇 주면 재생되기 때문이다. 근처 [[헌혈의 집]]에서 기증 신청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