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동수면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등장 == [[SF]]의 주된 소잿거리 중 하나. 냉동 상태이다보니 나이를 먹지 않아 몇 백년 만에 깨어나 변한 세상에 적응 못한다거나 하는 게 대표적. 이 소재를 이용한 영화가 [[데몰리션 맨]]이다. 또 [[워프]]나 [[초공간도약]]을 도입하지 않은 작품에서 [[세대 우주선]]을 통한 초장시간 우주여행을 위한 해법으로 자주 등장하며, 간혹 이러한것에 수백년 이상의 누적 징역을 때린 죄수들에 대한[* 실제로 [[영미법]] 국가들의 경우 죗값에 따라 형량을 합산하는데 그게 비현실적으로까지 간다. 따라서 인간의 수명을 초월하는 형량의 경우 사실상 [[무기징역]]이라고 봐도 된다.] 비교적 현실적인(?) 형벌 집행방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극한에 다다른 과학 기술력을 가진 종족이나 집단, 개인 등은 단일 객체나 일정 구역의 시간과 공간을 정지시키는 [[스테이시스]]가 냉동수면을 대체하는 것으로 나오곤 한다.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냉동수면 방식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기술답게 묘사가 작품별로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나는데, 설명 안해주면 이게 냉동수면인지 뭔지 모를 정도로 아무런 효과 없이 냉동수면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하얀 연기가 사방에 돌아다니면서 그 안에 휩싸여 냉동되는 작품도 있고. 그냥 순식간에 온 몸이 얼음에 뒤덮여 꽁꽁 얼어 냉동되는 등 다양한 묘사가 존재한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영화)|프로메테우스]]에서 등장인물들이 냉동수면 상태로 우주선에 실려있다가 목적지에 가까워지니까 깨어난다. 지구와 [[칼파모스]] 행성계 사이의 거리는 약 39광년 정도로, 기술 발달이 엄청난 수준인 세계관 설정으로도 장장 2년 4개월을 날아가야 한다.--광속의 2배에 가까워졌다.-- 이래 봬도 [[웨이랜드 유타니]] 사 의 기술력이 장난이 아닌지라 이미 2030년대 중반에 초광속항행이 구현되어 21세기 중반에 외우주 개척시대가 열렸다는 설정이다. 에일리언 1의 시간대인 2132년엔 항행 기술의 발달로 지구-칼파모스간 항행 시간이 10개월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동면]]이 필수불가결했다. [[아광속]]으로 가는데 냉동수면을 하는 경우는 [[아바타(영화)|아바타]]가 있다. 아바타의 설정상 [[판도라(아바타 시리즈)|판도라]] 행성은 4.37광년 떨어진 [[알파센타우리]]에 있는데, 총 여행 기간은 5년이 조금 넘는다고 나온다. 오퍼레이터가 "5년 9개월 22일을 잠들어 있어서 배고프고 몸이 허약해져있을 거다"고 모두한테 직접 얘기해준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서 강화 인간으로 나오는 [[존 해리슨]]([[칸 누니언 싱]], [[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그의 동료들이 냉동인간 기술로 오랫동안 잠들어있는 상태였다. 영화 내 시간대는 이미 워프 기술이 개발된 상태지만 수백 년 이전에는 워프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기에 냉동 장비를 사용해 여행한 경우도 있는 걸로 보인다. [[스타 트렉 TOS]] S1E24 "[[https://www.youtube.com/watch?v=mDboDUfbAe8|Space Seed]]"에도 냉동 수면이 등장했는데, 체포된 전범을 얼려버리는 용도로 쓰였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선 작중 시점으로부터 이전인 약 23세기쯤의 지구의 기술로 이미 워프엔진이 개발되어 냉동처리된 죄수 4만여 명을 태운 4척의 우주선이 30년 가까운 세월을 날아간다. 뒤이어 [[프로토스]]와 [[저그]]의 존재를 알게 된 [[지구 집정 연합]]은 6만 광년이나 떨어진 [[코프룰루 구역]]을 단 몇 개월(...) 만에 뛰어넘어 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냉동수면 기술이 사용되었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에는 재미난 활용법이 나온다. 서로 사랑하는 나잇살 먹은 어른과 어린아이가 둘 다 냉동수면에 들어가는데 어린아이 쪽이 성인까지 성장한 후 냉동수면에 들어갔기에 두 사람 다 깨어났을 때에는 둘의 나이가 거의 비슷해져 나이의 장벽 없이 결혼할 수 있게 된다. [[림월드]]에서는 냉동수면이 아예 대중화까지 된 상태인데, 인류가 우주를 개척하게 되었고 행성 간 거리가 멀어 냉동수면이 대중화되었다는 설정이다. 전투 후 포로들을 치료할 때 대기시간 때문에 치료받기 전에 포로가 죽을 것 같다면 일반인이 맨손 치료로 일단 출혈만 멈추게 하고 치료할 수도 있지만, 다친 사람이 너무 많아 그걸 하기에도 바쁘거나 그걸 수행해줄 폰이 없다면 동면관에 넣고 대기한 뒤 빼서 치료하면 누구든 소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친구나 가족 사망으로 무드가 떡락되어 틈만 나면 정신이상을 보이는 폰들도 무드 디버프가 풀릴 때까지 냉동해둘 수 있고,[* 역으로 특성이 나쁘거나 질병이 있어 쓸모없는 가족이나 각별한 동물을 영원히 봉인시켜두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밥 먹는 기계가 되어버린 폰들도 그 작업을 할 때만 꺼내 쓸 수 있다. 질병과 마약 중독 진행이 정지된다는 점을 활용해서, 일정 기간 복용하지 않으면 중독자를 사망으로 몰고 가는 루시페륨 복용자에게 약을 줄 수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동면에서 깨어나면 동면병에 걸리기 때문에 일반 폰 상대로 자주 쓰진 않는 것이 좋다. 동면병을 앓는 폰은 주기적으로 구토를 하고 병이 사라질 때 까지 모든 능력치가 크게 감소한다. 또한 우주선 동면관이 아니면 혼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운반을 할 수 있는 타인이 반드시 열어주어야하며, 안 그러면 동면관을 때려 부수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다. 초반에 고대 위협을 열면 안에 고대 동면관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동면관이 필요하다면 이걸 써도 좋다. 제작이 불가능한 것 외에 일반 동면관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