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면 (문단 편집) === 숯불고기 === 냉면과 [[숯불]]에 구운 고기를 같이 넣은, 이른바 '불냉면'을 파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냉면만으로는 뭔가 허전하다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조합인 듯. 과거 우래옥 등 불고기 전문점에서 고기를 먹은 후 냉면을 먹는 문화가 오래 전 부터 전승 되어 오고 있었으나 이 조합은 '''고기 식당에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숯불 고기를 사이드로 내주는 컨셉의 냉면 식당은 1990년대에 발흥 하기 시작 했으며, 서울시 관악구 신림 사거리의 [[육쌈냉면]]과 숙명여대 앞 골목길의 서울 냉면이 초창기 부터 해 오고 있는 가게이다. 현재는 둘 다 체인화 되어 있으며 비슷한 컨셉의 다른 체인점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 구이는 비빔냉면이 잘 어우러지고 양념구이는 물냉면이 궁합이 맞다. 맛의 보완책으로 느끼한 맛을 없애려면 진한 양념이 어울리고 진한 양념맛에 입을 씻어둔다면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어울린다는 뜻이다. 이 조합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냉면 식당은 고기가 맛이 떨어지고, 고기 식당은 냉면 맛이 미묘 할 수밖에 없다는 것. 둘 모두 전문점 급으로 하는 식당이 그렇게 흔치 않다. 그나마 맛있게 먹고 싶다면 냉면을 주는 고기 식당 보다는 고기를 주는 냉면 식당을 가는 쪽이 함정을 피하기에는 유리하다. 고기 식당에서 냉면의 육수나 면을 시판으로 대충 쓰는 식당이 많기도 하고, 냉면 식당에서 내주는 고기야 굽는 부분에서부터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 고기라면 최소한의 맛은 보장 되므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