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넌루트 (문단 편집) == 퀘스트 == 오블리비언에서는 [[스킨그라드]]의 신더리온(Sinderion)에게서 Seeking Your Roots 퀘스트를 받고 넌루트를 모아가면 개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상이 별로이기 때문에 끝까지 수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보상을 더 좋게 바꿔주는 모드들이 만들어졌다. 스카이림에서는 이와 비슷한 광범위한 수집형 퀘스트가 더 많아졌다. * [[리프튼]]의 잉군 블랙브라이어가 주는 퀘스트에서는 자신이 연금술 실험하다가 재고마저 다 써버렸으니, 데스벨, 나이트쉐이드와 함께 넌루트를 20개씩 모아오라고 한다. 데스벨은 모쌀 근처 늪지에, 나이트쉐이드는 솔리튜드에 널려있으니 그 쪽에서 모아가면 된다. * [[블랙리치]]에서 자라는 '크림슨 넌루트'라는 희귀종을 30개 모으는 퀘스트가 있다. 이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 전작에서 넌루트 수집 퀘스트를 줬던 신데리온 본인이지만, 그는 오래 전 [[드워븐 기계]]에게 공격당하는 바람에 자신의 연구소에서 해골이 되어 있다. 일지를 읽어보면 [[크바치의 영웅|어떤 모험가]]가 그에게 넌루트 100개를 수집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리치를 한참 돌아다녀도 30개 모으기는 쉽지 않은데 어차피 리젠이 되므로 한 번 털어온 뒤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털어오면 된다. 이미 블랙리치를 한 번 갔다왔다면 Alftand 남쪽으로 Wayward Pass 고개를 넘어 쭉 내려가면 엘리베이터가 하나 생기므로 그걸 이용하면 반복적으로 간단히 갔다올 수 있다.다 모아서 신데리온의 제자에게 갖다주면 보상으로 25% 확률로 포션 제조시 한 번에 두 개가 나오는 능력이 생긴다. 연금술 레벨이 낮다면 재료 절약, 연금술 레벨이 높다면 돈벌이에 상당한 이득을 더해주는 고마운 버프. * [[도둑 길드]]의 특이한 보석([[바렌지아의 돌]]) 모아오기 퀘스트. 이 쪽이 오블리비언의 넌루트 퀘스트를 계승한 [[노가다]]에 가장 가깝다. 건물, 집, 던전 가리지 않고 온갖 곳에서 찾아야 하니. * DLC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던가드|던가드]]에서는 마커가 뜨지 않는 퀘스트가 둘이나 생겼다. 아이고![* 그나마 아테리움 모으기는 카타리아의 일기에서 지도라도 제공하고,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마커가 뜬다. 하지만 성자 지웁의 작품을 모으는 작업은 범위가 좀 좁다 뿐이지. 넌루트 모으기랑 동일.] 당연히 제작사의 만행이 이것만으로 끝날 리 없고, 결국 DLC 드래곤본에서는 본편과 DLC를 통틀어 가장 흉악한 수집 퀘스트인 동제국 펜턴트 수집하기를 제시하고 말았다. * DLC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드래곤본|드래곤본]]에서는 [[레이븐 락]] 마을의 잡화상이 솔스타임 전역에 흩어진 [[동제국 회사]] 아뮬렛을 가져오면 개당 500셉팀에 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솔스타임 한정 바렌지아의 돌과 같은 느낌의 퀘스트로, 섬 전역에 맵 마커 없이 흩어져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바렌지아의 돌과 흡사. 숫자가 총 33개로 좀 많긴 하지만, 무조건 '''게임상에 존재하는 걸 전부 모아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바렌지아의 돌이나 성자 지웁의 자서전 페이지 찾기와 달리 중간중간 개별적인 아뮬렛 하나하나별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감은 덜한 편이다. 다만 그런 점 때문인지 '''퀘스트에 클리어라는 개념이 따로 없어서,''' 퀘스트 로그에 미해결 퀘스트가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는 류의 플레이어는 사상 최흉의 수집 퀘스트라 꼽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