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바다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 거의 버려진 땅이었고 캘리포니아 주로 가는 통과지점에 불과했다. 처음에는 [[멕시코]] 영토였다가 [[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 이후 미국으로 넘어온 다음 네바다 준주가 되었다가 [[1864년]] 정식으로 주로 승격했다.[* 참고로 이 시기는 아직 [[남북전쟁]]을 한창 치루고 있던 시기였기에 "Battle Born"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처음에는 주내의 은광에서 캐는 [[은]]으로 먹고 살았으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실버 스테이트. 옆동네 캘리포니아 주는 [[금]]을 팔아 골든 스테이트, 아랫동네 애리조나 주는 [[구리(원소)|구리]]를 팔아 카퍼 스테이트가 별명이다. 그래서 처음에 은, 그리고 다른 광물까지 노리고 온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나 금방 고갈되자 이후 다시 거의 버려진 땅이 되었고 그저 캘리포니아 주로 가는 통과지점에 머물렀다. [[1930년대]]에도 인구가 100만도 아니고 '''10만조차 되지 않았다.''' 세계 [[대공황]]이 터지기 전에 이미 경제적인 어려움이 팽배했던 곳이라고 할 정도. 이후 네바다 주는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 주 전체에서 도박을 합법화하는 시도를 한다. 처음에는 도로와 철도로 다른 지역에서 접근하기 쉬운 주도 카슨 시티와 근처에 있는 리노가 도박장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주 동남부에 있는 콜로라도 강의 물을 끌어 쓸 수 있게 되면서 사막지대에 있는 라스베이거스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다'''. 라스베이거스는 20세기 중반만 해도 소도시였으나, 이후 관광객도 몰려들고 인구도 급증하면서 지금은 시내인구가 50만이 넘고 대도시권은 200만 가까이 되어 서부의 주요 도시로 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